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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제 하회마을을 벗어나, 보호수와 원지정사, 류시원집 등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을은 복잡했기에, 처음 온 여행자가 이 마을을 둘러보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ㅜ 그래도 충효당아저씨께서 도와주셨기에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먼저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연예인 류시원의 집이랍니다. 벽에 낙서도 있네요. 핑클, 류시원 안녕, 신기할 따름입니다. 류시원이 이곳 출신이라니, 연예인에 대한 동경을 떠나서, 흥미로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곳에 우편을 전하던? 그런 곳이었답니다. 류시원집을 떠나, 감자일까요. 시골에 살았지만, 헷갈립니다. 옥수수도 있네요. 사람이 살아가는..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32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가볼곳은 하회마을 충효당 내부에 위치한 '하회마을 충효당 내 전시관(영모각), 류성룡(柳成龍,1542∼1607) 선생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 http://www.hahoe.or.kr/adboard/index.php?do_id=13&doc=program/doc.php 영모각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성룡(柳成龍,1542∼1607) 선생의 유물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그렇게 커다란 규모의 전시관은 아니었습니다. 류성룡이라면, 여러분들도 잘아실텐데요. '류성룡 [柳成龍, 1542 ~ 1607] 조선 중기 문신. 임진왜란 때 도체찰사(都體察使)로 군무를 총괄, 이순신, 권율 등 명장을 등용하여 국난을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32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충효당입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보물 제414호.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유성룡(柳成龍)의 고택으로 비교적 원래의 모습을 잘 남기고 있다. 묘좌유향(卯坐酉向)으로 자리잡은 이 주택은 서향 전면으로 줄행랑채를 두고 그 안쪽으로 ㅁ자모양의 안채와 一자모양의 사랑채를 연이어 건축하였다.' 라고 하는군요. 이곳의 명칭이나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이곳에서 충효당 아저씨를 만났고, 같이 이곳에 방문 했던 동행분들과 함께 많은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저는 무척이나 기쁩니다. ^^ 또 볼 수 있겠죠. 여행에서의 만남은 원래, 기약이 없는 법이니.. 바코드도 있네요. ^^ 최신식이랄까요. 요즘에는 관광..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31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관람을 하기전에 관광안내문을 보았는데요. 거기에 나온방향대로 움직이기에는 하회마을은 너무나도 미로같았습니다. ㅜㅜ 물론, 입부부분은 별로 복잡하지는 않고, 많이 돌아다니다보면 별것도 아니지만요. ㅎㅎ 첫 입구에 있는 건물입니다. 저렇게 식물들이 밖에 붙어있다면, 집은 시원하겠지만, 벌레들은 많겠네요. ㅜㅜ 옛날 사람들은 벌레때문에 참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옛날의 가옥들은 너무나도 특이한 양식을 취하고 있네요.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나지도 않았을 텐데, 과거의 건축물과 현대의 건축물들이 이렇게 많이 다르다니요. 제가 건축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전에 이런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함께 동행을 한적이 있는데 똑같..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31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하회마을입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 이곳에 차가 정차하는 이유는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걸어서 안으로 들어간다면, 10분정도걸린다는데, 저는 한 번도 걸어가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였네요. ^^ 그리고 이곳에 하회장터도 보이는군요. 여기에 보시는 무료승차권은 하회마을로 가기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과도 같은 것입니다. 입장료는 얼마였더라, 3000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 가니, 엘리자베스기념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엘리자베스는 영국의 여왕이고 한국의 하회마을에 방문했다는 것이 과거에는 중요한 사실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기념관까지 만들어 놓고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30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전일 퇴계학당에서 만났던 분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하회마을로 갈건데요. ㅎㅎ 안동에 왔다면, 당연히 하회마을에 가야 겠죠.? 그리고 이것은 하회마을의 지도입니다. 출발하기도 전에 어디에서 났냐고요.? 하회마을의 충효당에서 일을하시는 아저씨께서 주셨답니다. ㅎㅎ 그리고 충효당아저씨께서 베풀어주신 이유없는 친절은, 안동에 대한 새로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안동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말입니다. ^^언젠가 그 나라의 국민성이라는 이야기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 나라전체국민이 아닌, 외국사람들이 그 나라에 관광을 하게 된다면, 단 한사람의 태도로 그 나라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느..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30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렇게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퇴계학당의 아침, 10시까지만 나가면 되더라고요. ㅎㅎ 전일 모기와의 전쟁을 치루고 10시가 되어서야, 나가게 되었답니다. 아침 이불을 다 정리하고 내일로 두 번째 날의 밝은 서막을 열어봅시다. 아참, 여기 화장대와 방명록도 있네요. ^6^ 그리고 이건 안에 걸려있는 액자인데요.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퇴실안내와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전일 내일로를 하면서 만났던 분들인데요. 원래는 블로그에 이런 사진들은 올리지 않지만, 실수로 첨부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그냥 냅두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퇴계객차근방입니다. 전날에는 몰랐지만, 날이 밝고 보니, 철도 바로 옆이었네요. 운치있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9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오우, 3년만에 안동역이네요. ^^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겨울 내일로만 3번했기에 여름 내일로에 2009년 겨울 처음 내일로를 했던 곳에 또 이렇게 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그리고 안동역에서 역무원분들께 말씀드리면, 퇴계학당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이곳이 퇴계학당의 외부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퇴계학당의 내부모습인데요. 시설도 좋았고, 내일로를 하는 분들을 또 만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월영교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택시로 타고 가도 되지만, 걸어서 20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길은 물어보면서, 가면 됩니다. ㅎㅎ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가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도..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