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충효당입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보물 제414호.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유성룡(柳成龍)의 고택으로 비교적 원래의 모습을 잘 남기고 있다.
묘좌유향(卯坐酉向)으로 자리잡은 이 주택은 서향 전면으로 줄행랑채를 두고 그 안쪽으로
ㅁ자모양의 안채와 一자모양의 사랑채를 연이어 건축하였다.'
라고 하는군요. 이곳의 명칭이나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이곳에서 충효당 아저씨를 만났고, 같이 이곳에 방문 했던 동행분들과 함께
많은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저는 무척이나 기쁩니다. ^^
또
볼
수
있겠죠. 여행에서의
만남은
원래, 기약이
없는
법이니..
바코드도
있네요. ^^ 최신식이랄까요. 요즘에는
관광지들도
디지털화
되어가는
같습니다.
이곳은
충효당의
내부입니다.
저기에
있는
밧줄은
양반들이
앉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서서도 신발을 신기 위함이라나, 뭐라나.
지금 우리 세대에서는 공감이 되지 않는 것이지만,
이 시대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것이이었겠지요.
그만큼
시대를
지배하는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충효당
아저씨께서
머무는
거쳐인데요.
커피도 주시고, 너무나도 감사하기에,
또
한
번찾아뵙고
싶답니다.
이곳은
아궁이고요. 마늘도
있네요. 제가
사는
시골도
이런
마늘들이
매달려있는데,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충효당의
가택안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1999년 4월 21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방문을
위해
설치한
마루라네요.
하회마을에서는 엘리자베스2세의 방문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설치된
마루를
보니
참
기분이
오묘합니다.
양반들이
서서
신발을
신었다는
밧줄,
그리고
사실
이곳은
출입을
삼가하라고
되어있지만,
충효당아저씨께서
보여주셨네요ㅜㅜ
이곳은
외양간인것
같습니다. 돼지나
소가
있었겠죠.?
창효당의
내당입니다.
그러면 계속 해서 안동 하회마을을 여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7편 (하회마을 류시원집, 원지정사) (0) | 2013.12.02 |
---|---|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6편 (하회마을 유물전시관) (0) | 2013.12.02 |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4편 (하회마을 삼신당~충효당으로) (0) | 2013.12.02 |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3편 (안동, 하회마을 진입) (0) | 2013.12.02 |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2편 (안동, 병산서원으로)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