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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5편 (하회마을 충효당, 엘리자베스여왕의 흔적)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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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름 0618~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충효당입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보물 414.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유성룡(柳成龍) 고택으로 비교적 원래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묘좌유향(卯坐酉向)으로 자리잡은 주택은 서향 전면으로 줄행랑채를 두고 안쪽으로

ㅁ자모양의 안채와 一자모양의 사랑채를 연이어 건축하였다.'

   

   

라고 하는군요. 이곳의 명칭이나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이곳에서 충효당 아저씨를 만났고, 같이 이곳에 방문 했던 동행분들과 함께

많은 추억들을 쌓을 있었다는 사실이 저는 무척이나 기쁩니다. ^^

있겠죠. 여행에서의 만남은 원래, 기약이 없는 법이니.. 

바코드도 있네요. ^^ 최신식이랄까요. 요즘에는 관광지들도 디지털화 되어가는 같습니다

이곳은 충효당의 내부입니다

저기에 있는 밧줄은 양반들이 앉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서서도 신발을 신기 위함이라나, 뭐라나.

지금 우리 세대에서는 공감이 되지 않는 것이지만,

시대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것이이었겠지요.

그만큼 시대를 지배하는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무서운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충효당 아저씨께서 머무는 거쳐인데요.

커피도 주시고, 너무나도 감사하기에,

번찾아뵙고 싶답니다

이곳은 아궁이고요. 마늘도 있네요. 제가 사는 시골도 이런 마늘들이 매달려있는데,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있어서 좋았답니다

충효당의 가택안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1999 4 21 엘리자베스 2 영국 여왕의 방문을 위해 설치한 마루라네요.

하회마을에서는 엘리자베스2세의 방문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꽤나 있는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치된 마루를 보니 기분이 오묘합니다

양반들이 서서 신발을 신었다는 밧줄



그리고 사실 이곳은 출입을 삼가하라고 되어있지만,

충효당아저씨께서 보여주셨네요ㅜㅜ

이곳은 외양간인것 같습니다. 돼지나 소가 있었겠죠.? 





창효당의 내당입니다

그러면 계속 해서 안동 하회마을을 여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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