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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2편 (안동, 병산서원으로)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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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름 0618~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전일 퇴계학당에서 만났던 분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하회마을로 갈건데요. ㅎㅎ 안동에 왔다면,

당연히 하회마을에 가야 겠죠.? 

그리고 이것은 하회마을의 지도입니다. 출발하기도 전에 어디에서 났냐고요.?

하회마을의 충효당에서 일을하시는 아저씨께서 주셨답니다. ㅎㅎ

그리고 충효당아저씨께서 베풀어주신 이유없는 친절은, 안동에 대한 새로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안동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말입니다. ^^언젠가 나라의 국민성이라는 이야기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나라전체국민이 아닌, 외국사람들이 나라에 관광을 하게 된다면,

한사람의 태도로 나라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느니 이런 것들도 있겠지만,

이러한 선입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같습니다.

그래서 안동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라고 결론내렸습니다. ^^

번째 목적지는 하회마을에서 병산서원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6^사실, 안동하회마을에 먼저간 이후에 이곳에 가는 것이

오늘 여행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버스가 바로 병산서원으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로를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병산서원의 차고지입니다. ㅎㅎ이 차가 25분인가 이후에 나간 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버스를 타고 나가기 위해 병산서원의 구경을 서둘렀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바로 병산서원입니다.! 

서원이란, 선비들이 공부하던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구부터가 나무와 풀들로 뒤덮혀 있습니다



그리고 서원의 입구입니다

연못도 있네요

만대루? 휴식과 복합공간 어쩌구 써져있네요

옛날 선비들은 이런 곳에서 공부를 했다니, 심심해서 열심히 공부했을지도.. 





작은 서원임에도 불구하고, 바람도 선선하고 이곳에서 공부했을 과거 선비들을 생각하니

뭔가 시대의 흐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합니다. 과거에는 이런 곳에서 공부를,

그리고 지금은 학교라는 곳에 갇혀서 공부를 하지만,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은 보호수입니다. 하회마을도 그렇고,

보호수들을 보면, 경건한 마음이 든다고 할까요.?

소원도 하나쯤 빌어보고 싶고ㅎㅎ

-보호수-

산과 , 그리고 서원. 이런 곳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니!!!! 







그리고 아름다운 곳에서의 추억은 금세 끝이 나고 말았네요. ㅜㅜ

안녕! 나중에 또보자 병산서원.

그리고 밖으로 보이는 모래톱, , 이런 곳이 저는 좋은 같습니다

그리고 버스에 올라, 다시 하회마을로 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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