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오우, 3년만에
안동역이네요. ^^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겨울 내일로만 3번했기에
여름 내일로에 2009년 겨울 처음 내일로를 했던 곳에
또
이렇게
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그리고
안동역에서
역무원분들께
말씀드리면,
퇴계학당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이곳이
퇴계학당의
외부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퇴계학당의
내부모습인데요.
시설도 좋았고, 내일로를 하는 분들을 또 만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월영교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택시로 타고 가도 되지만, 걸어서
20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길은
물어보면서, 가면
됩니다. ㅎㅎ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가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도 주변에 월영교에 가시는 분들께서 많이 보이시기에
잘 따라만 가면 될것 같습니다. 자전거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안동역에서 25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멀리
안동월영교가
보이네요. ^^ 낮에는
와본적이
있지만, 밤에
이렇게
와보니
정말
색다른
느낌입니다. 안동은
여러
번와도
질리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월영교, 밤에
찍은
사진들이라
흔들림때문에
여러
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은
월영교의
입구입니다. 한문으로
월영교
써있네요.!
그리고
월영교의
정자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드라마세트장인것
같은데, 밤이라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산책을
이런
곳으로
나올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월영교로,
그리고
월영교의
정자에
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쉬고
계시네요.
카메라만
좋았다면,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이런
카메라를
들고
여러
장
찍는
것도
나름
추억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과거에도 3년전에도
똑같은
카메라를
들고
이곳에
왔었는데,
나도
월영교도
하나도
바뀌지
않은
것일까요.
아름답네요. 밤에
본
월영교도, 낮에
본
월영교도,
그리고
월영교를
건너, 조명에
비춰진
나무들을
바라보며,
반대편도
똑같이
월영교라고
되어있습니다.
월영교는
정말
밤에
오는
것이
맞나보네요.! 낮에
와도
괜찮기는
합니다만
되도록
이면
밤에
오시기를
이제
안동월영교도
둘러보았으니, 택시를
타고
안동역으로
돌아왔습니다. 3000원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계객실로
돎아와보니
보일러도
있더군요. 잠시
눅눅한
방바닥을
뜨겁게
하려고
켜보았습니다.
그리고 퇴계학당에서 머무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렇게 내일로의 첫날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6^
많은 추억을 쌓으려면, 이런 객차 또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찜질방으로만 여행을 하다보면, 더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하루정도는 게스트하우스나 내일로플러스로
내일로를 하시는 새로운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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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1편 (안동내일로플러스, 퇴계학당) (0) | 201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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