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지도를 중간중간 첨부한 이유는 이유는 길을 찾기보다는 정확한 명칭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함입니다. ^^
안동으로
출발하기
전, 간단하게
오랜시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옛
추억들이
많이
잠들어있는
원주역, 이곳에서 3년가까이
살았기에,
아직까지도
저에게
많은
추억들의
보물창고입니다.
원주역에서도 3일간의
무제한
열차여행에
대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네요. ^^
이것은
원주역의
관광지도입니다. 그러나, 제가 3년을
살았보았기에
갈만한
곳이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치악산정도가
있겠네요.?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원주역앞은
공사중이네요. ㅜ.ㅜ
버스는
또
왜이렇게
안오는지,
그래도 오랜만에 왔기에 반가운 마음에 햇살마저도 시원하게 느껴진다면,
거짓말입니다.
2분후, 저거
거짓말입니다.
원주버스는 거짓말입니다.
가끔
맞는다면, 운이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목적지는
상지대, 그래서
구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던
장소에
내려서
지하도로
가고
있습니다. 상지대는
우산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옛
추억의
거리를, 걷는
중입니다. 아련한
기억속에
멈춰있는
시간들.
삼천냥
삼겹살도
오랜만이군요. ㅜㅜ그리고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민형이, 형준이형, 규룡이, 우림이.
추억속의 이름들. 나중에 보니,
카메라에 사진들이 찍혀있더군요. 사진이라도 남길걸 그랬습니다.
형준이형이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더니
몇장찍어놓았지만,
그렇게
밥을
먹는다며, 횟집에
갔는데,
지금은
안된다네요.! 그래서
다시
이동
이곳은
상지대의
과거
정문입니다. 현재는
정문이
아니고, 상지영서대의
정문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상지대의 정문은 과거 후문자리에 새로생겼습니다.
그리고
상지대학교
앞
맛집
일미닭갈비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오래전부터
들었지만, 사실
한
번도
와본적은
없습니다. -_-
그리고
첫방문,
이곳의
닭갈비는
만들어
진
새로
나오더군요.?
원래는 볶으면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스타일의 닭갈비.
제가 아직까지 맛집투어를 하는 것은 아니라서,
이 포스팅에 그대로 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맛집투어는
나중에
공간을
하나
더
만들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원주의
제친구집앞입니다.
왜찍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안녕!
그리고
다시
원주역으로
돌아와
첫날
숙소가
있는
안동역으로! 고고
6시13분
제천, 단양, 풍기를
경유하여
안동에
가는
기차입니다.
제천의
의림지라는
곳도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기회에!
그리고 새마을호 열차카페를 타고 출발했지만,
사람이 없었습니다. ㅜㅜ
아직 방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사람도 없었고
왠지 이번 여행은 심심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혼자만의 여행이라는 것이 또 새로운 장점이 있는 것이니까요. ^5^
그러면 다음포스팅 이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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