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3편 (안동, 하회마을 진입)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하회마을입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

이곳에 차가 정차하는 이유는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걸어서 안으로 들어간다면, 10분정도걸린다는데,

저는 한 번도 걸어가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였네요. ^^

그리고 이곳에 하회장터도 보이는군요. 

여기에 보시는 무료승차권은 하회마을로 가기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과도 같은 것입니다.

입장료는 얼마였더라, 3000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 가니, 엘리자베스기념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엘리자베스는 영국의 여왕이고 한국의 하회마을에

방문했다는 것이 과거에는 중요한 사실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기념관까지 만들어 놓고 하회마을을 광고한다는 느낌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ㅜㅜ

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시겠지만,

어차피 여행은 여행일뿐 그냥 즐기기로 합니다.! 

이곳은 식수대입니다. 마셨지만, 저는 아직살았있습니다.! 

그리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장인데요. 제가 방문했던 화요일은 아무런 행사도 없었습니다. 

세계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 

엘리자베스 전시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리자 베스 방문당시를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영국의 여왕이 한국의 작은 마을에 온다라, 재밌네요. 

그리고 이곳은 하회마을의 입구입니다. 

한국민속촌과는 다르게 이곳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기에 여러 가지 농작물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길사이로 연꽃들이 피어있네요. ㅎㅎ

연꽃때문에 얕은것 같아도 엄청깊기 때문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한 번 쑥하고 빠진적이 있었었죠. ㅜㅜ

연꽃들도 나름 느낌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회마을의 입구입니다. S자형 물줄기가 인상적인 마을입니다. 그러면 다음포스팅에서

하회마을을 아주 자세하고 세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