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IT&사진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지도를 중간중간 첨부한 이유는 이유는 길을 찾기보다는 정확한 명칭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함입니다. ^^ 안동으로 출발하기 전, 간단하게 오랜시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옛 추억들이 많이 잠들어있는 원주역, 이곳에서 3년가까이 살았기에, 아직까지도 저에게 많은 추억들의 보물창고입니다. 원주역에서도 3일간의 무제한 열차여행에 대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네요. ^^ 이것은 원주역의 관광지도입니다. 그러나, 제가 3년을 살았보았기에 갈만한 곳이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치악산정도가 있겠네요.?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원주역앞은 공사중이네요. ㅜ.ㅜ..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8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미리 이미지만 올려놓고 사진에 댓글을 달고 있는 형태로 진행하다보니, 사진들이 더 멀게만 느껴지는군요. ㅎㅎ내일로 티켓의 발권은 안동 내일로 플러스로 안동역에서 플러스발권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포스팅에 대한 댓글달기가 다 끝난 이후에 또 추가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권과 입금은 어제 끝났고, 오늘의 숙소는 퇴계학당입니다. 우선, 이곳은 제가 출발한 곳입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날 시험이 있었습니다. 아침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시험을 보고 시험이 끝난 이후에 바로 짐을 싸서 이렇게 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소 늦은 시각에 내일로를 시작하고 있지만, 설렙니다.! 그리고 서울역으..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7

내일로 출발합니당,ㅎㅎ 안동플러스발권했고 시험끝나자마자 1시가차로 원주로 출발하네요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7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그러면 저의 내일로 마지막 날은 풍기역에서 시작됩니다. 풍기는 인삼이 유명하다고 하죠. 나오자 마자 인삼의 내음이 풍기는 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디카의 베터리가 거의 다 단관계로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정도너츠에 가서 도너츠 한개를 먹었지요. * 그리고 순흥전통묵밥집이라는 곳에 가기 위해 급조된 동행 4명이 택시를 잡았습니다. 택시기사아저씨는 2만 원을 받으시더군요. 이곳에는 메뉴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묵밥인데요. 정말 맛있더군요. 부석사가는 길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여러 명이 동행을 이루지 못한다면, 올 수없는 곳입니다. 차가 있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 차림표는 전통묵밥 하나뿐입니다. 몇십년..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4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고수동굴을 뒤로 하고, 이제 어디로 갈까요. * 고수대교 앞으로 건너오시면 버스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 그리고 버스를 탔고요. 다음기차시간이 글로리 어플로 확인을 해오니 약간 아슬아슬하더군요. * 그리고 단양억에 도착, 뛰었습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그리고 기차가 연착되었습니다. ㅡ.ㅡv * 그리고 다음목적지인 풍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풍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4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고수동굴을 찾아보니, (청북도 단양군 단양읍(丹陽邑) 고수리에 있는 동굴. 정식명칭은 단양 고수리 동굴이며, 1976년 9월 1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라는군요. * 그러면 입장하겠습니다. * 저것은 곰바위라는군요. ㅋㅋ * 이것은 도담삼봉이랍니다. * 자세히 보시면 옆에 또 다른 섬도 있네요. * 약간 동굴이라 그런지 무서운 느낌도 있었지만, 신비로움이 느껴졌습니다. * 이것은 만물상이랍니다. * 고수동굴에서는 자연적으로 이러한 것들이 탄생했다는 것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연풍경그대로를 보는 것이지만,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1시간 가량을 이렇게 걷자 고수동굴의 입..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4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단양에서 시작됩니다. * 단양역에 내려, 첫 번째 내일로때 못갔던 고수동굴을 가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 이렇게 또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던 저는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갔습니다. * 시내버스 시간표가 있지만, 단양의 버스 체계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버스의 번호판도 없고요. 그냥 지나가는 버스를 탄다는 설정입니다. * 택시를 타고 내려 걷고 있는데, 저기 멀리 고수대교가 보이는군요. * 고수대교를 건너, 고수동굴로 향하는 중입니다. * 한 20분 걷자 고수동굴의 입구가 보이는군요. * 매표소에서 5000원을 내고 고수동굴에 입장했습니다. 그러면 다음포스팅에서는 고수동굴의 내부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3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이렇게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에 가기 위해 도착한 곳입니다. * 역시 무섬이가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어디서 다른 멍멍이도 나타났네요. 멍멍이 3, 사람3 무섬마을의 주인은 이들이 아닐까요. * 저는 들어갈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녀석은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보다 더 낫네요. * 그리고 먼저다녀가신분들이 남겨놓은 메시지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외나무다리로 향했습니다. * 역시 무섬이가 더 빠릅니다. * 이 풍경을 보기 위해 왔건만, 사진을 분위기있게 찍지는 못했네요. 어쩔 수 없이 보정의 힘을 빌리겠습니다. * 이건 저의 모습인데요. 보기 흉하므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ㅋㅋㅋㅋ * 이렇게 외나무 다리를 다보..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