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IT&사진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경주, 다음에 또 오게 되겠죠. 나의 소중한 추억들, 경주에 놓고 합니다. 이렇게 부전역에 도착했네요. 부전역앞에는 바로 부전시장이 있고요. 이곳 부전역, 안동에서 첫날 만났던 동행분과 이제 헤어질 시간이네요. 여행에는 언제나, 만남이 있고 이별도 있는.. 참 아쉽지만, 그렇기에 추억들이 더 소중한 것이 아닐까요.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죠. "소중한 추억 선물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목적지인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해운대를 많이 가보신분들께서는 착각을 하시는 것이, 광안역과 광안리해변이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꽤나 멉니다. 길을 잘못 따라 가면 평생도착하지 못합니다. 일단 3번 출구로 나왔는데요..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47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주의 황남빵?이 목표입니다. 황남빵을 먹으러가기전에 다시 유채꽃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연꽃들이 즐비한 이곳 또한 걷게 되었네요. 뭐랄까요. 참 신기한 풍경이었습니다. 개구리 왕눈이가 생각나는.. 너무 옛날건가요. ㅋㅋ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아까 보았던 나팔꽃들도 보고, 나팔꽃들을 한 번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나팔꽃 안에 꿀벌도 보이네요. 서로 공존의 관계, 그리고 다시 꽃팥의 풍경, 하늘도 청명하고, 비가 많이 올것 같았는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파는 복숭아 아이스티 한잔, 이곳은 커피31번가 랍니다. 그리고 다시 첨성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의 목표? 황남빵..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46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첨성대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지도, 다 근처에 있기 때문에 안압지, 첨성대, 월성지구 모두 방문이 가능하답니다. 경주에 오셨다면, 정말 자전거 대여하시길. 그리고 경주국립방물관 내부의 사진들은 굳이 찍기 모해서 외부의 사진들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이탑은 모조 다보탑이라네요. 그리고 경주국립박물관의 전경입니다. 그리고 여러 관들이 있는데, 미술관으로 한 번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불교미술에 무지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있다 정도로밖에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ㅜㅜ 그리고 컴퓨터를 잠시 이용할 수가 있었는데요. 근처의 관광지 등을 모두 확인할 수가 있는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전송도 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46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첨성대를 지나, 이제 경주석빙고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정말 금방입니다. 제가 가볼 곳은 반월성과 석빙고입니다. 그리고 가다보니 꽃들이 다시들었네요. ㅜㅜ 그리고 이곳은 반월성입니다.!? 푯말도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에 왔을 때는 반월성 초소도 있었는데요. ㅜ 이제는 그것마저 없네요. 그냥 터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강화도에도 가보시면 고려궁터라고 터만 남아있어 많이들 실망하시는 그런 곳이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ㅜㅜ 경북 경주시 인왕동(仁旺洞)에 있는 101년(파사왕 22)에 축조한 신라 때의 성. 사적 제16호. 재성(在城)이라고..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45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첨성대 부근에는 유채꽃밭이 있습니다. 경주에서 꼭 보아야 할곳 중 하나지요. 어제는 밤에 오는 바람에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꽃밭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둘러보기에 정말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자전거타기도 좋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솔직히, 제가 글을 입력하기보다는 이미지위주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꽃들이 즐비하여있었고, 저 멀리 첨성대도 보이니 유적과 꽃밭, 천해의 자연경관이 공존하는 이곳 경주에서의 자전거 여행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그리고 노랑줄무늬비비추? 라네요. 꽃들이 이름도 있지만, 제가 이쪽분야는 취약하여, ㅜㅜ 그리고 저 멀리 첨성대가 보입니다. 함박꽃이..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45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지도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경주의 관광지는 거의 밀집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불국사나 석굴암, 남산 등을 제외하고도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이렇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빌려, 자전거 여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경주의 유적지가 아닌, 일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니 새로운 기분이들더군요. 자전거 정말 오랜만에 타봅니다. 시골에 있을 때, 많이 타고 놀았는데 서울에 살다보니 많이 못타게 되네요. 그리고 릉에 나무가? 심어져있습니다. 심은 것이 아니고, 자라난것이겠죠.? 이곳은 경주 노서리 고분군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며 멀리서 보면, 산처럼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44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용장마을에서 길을 어쭤보았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저 앞에 가서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길을 건너지 말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시면, 배양골, 용장, 피파? 라는 곳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이 버스정류장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시던 경주 아주머니께 경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고요. 음.. 씁쓸하지만 돈만 많으면 살기 좋은 동네가 경주라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요. 또한 경주는 문화유산들 덕분에 장점들도 있겠지만, 지역주민들에게는 사업의 인가나 허가의 걸림돌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44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바로, 남산하산로입니다... 용장사지방면으로 내려오는 길이죠. 아까 통일전방면으로 내려갈 때 만났던 국립공원관리인 아저씨는 이길이 매우 쉽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이죠.... ㅇㅅㅇ...... 그리하여 계속 되는 하산길, 그리고 이곳 용장사지 등의 안내판이 있는데, 이곳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김시습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시습을 한 번찾아보았습니다. '김시습 [金時習, 1435 ~ 1493] (조선 전기) 1435년(세종 17)∼1493년(성종 24). 조선 초기의 학자이며 문인, 생육신의 한 사람. 본관은 강릉.'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아 역시, 세종시절, 생육신중 한사람이네요. 유명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이다리를 건..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