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3일차(06.20), 11편 (경주자전거여행, 반월성, 석빙고, 경주국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첨성대를 지나, 이제 경주석빙고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정말 금방입니다.

제가 가볼 곳은 반월성과 석빙고입니다. 

그리고 가다보니 꽃들이 다시들었네요. ㅜㅜ

그리고 이곳은 반월성입니다.!?

푯말도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에 왔을 때는 반월성 초소도 있었는데요. ㅜ

이제는 그것마저 없네요. 그냥 터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강화도에도 가보시면

고려궁터라고 터만 남아있어 많이들 실망하시는 그런 곳이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ㅜㅜ 

경북 경주시 인왕동(仁旺洞)에 있는 101년(파사왕 22)에 축조한 신라 때의 성. 사적 제16호. 재성(在城)이라고도 하였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그리고 이곳은 석빙고입니다. 

말그대로 얼음창고인데요.

이름에 비하여 그렇게 볼것은 없습니다.

그냥 이런 것이 있다. 정도로 지나치시면 될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이곳에 선덕여왕이 있었던것 같은데?

동이로 바뀐것인지, 음..

동이와 선턱여왕 촬영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조금가니, 안압지도 보이네요. 

안압지는 자전거를 타고 입장이 불가능하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안압지는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간곳은 국립경주박물관입니다.

물론 이곳도 자전거를 타고 들어갈 수는 없답니다. 

고고관 2층에서 7월1일~뭐 이런 것이 있네요. 

그리고 경주국립박물관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관람권을 발권하셔야 되는데요. 물론 가격은 공짜입니다.

관람시간은 9~18시 공휴일은 1시간연장이네요.

-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