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IT&사진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아저씨께서는.... 8시경 어항단지라는 곳에 가면, 여수시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다며, 굳이 걸어서 원래 왔던 방향으로 가겠다는 저를 잡아세우셨고... 과잉친절을 베푸셨습니다. ㅜㅜㅜㅜ ... 어딘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수시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항단지?? 이곳에는 불이 다 꺼져있었고... ㅜㅜ 저는 운동나온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 이곳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며, 아주머니께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길을 물으며, 뛰었습니다. -_-.....그래서 이상한 곳에서 또 기다리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이곳이 아니라며 저..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9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여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목적지는 여수 돌산1대교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대교가 여수의 돌산제1대교라고 합니다. 이순신광장으로 기준으로, 오른쪽이 1대교 왼쪽이 2대교이며, 이순신 대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곳에는 하멜등대도 존재합니다. ^^ 거북선의 웅장한 모습을 뒤로 하고, 이순신 광장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굳이 여수밤바다 노래를 이야기하자면, 1대교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노래가 나온 이후에 여수 2대교가 완공되었기 때문이죠. 엑스포 기간이라 그런지, 여수시 종합관광안내소 등을 비롯하여,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앞에 보이는 것은 여수의 시티투어버스입니다. 그 앞으로, 이순신장군이 서울의 광..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9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교통의 중심지로 가려면 이순신 광장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근처에 여수의 밤바다 또한 존재하지요. 우선, 여수엑스포라 그런지, 많은 건축물들에 엑스포 관련 안내,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여수 엑스포의 행사장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적지는 저곳이 아니기에 잠시 여수엑스포 역앞의 도시락 파는 곳 등을 쳐다보곤 했습니다. ㅋㅋ 저도 사람이라 그런지, 자꾸 먹는 것에만 눈이 가더군요. 그리고 억스포 행사장 앞의 장식들입니다. 그리고 판매처인데요. 엑스포 입장권과 승차권을 동시에 팔고 있군요. 최근에는 엑스포 티켓이 3천원까지 떨어져서 많은... 비난 여론이 몰리고 있죠. 그리고 엑스포역..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8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제 정말 끝이네요. 곡성을 떠나, 다음목적지는 여수엑스포역입니다. 식사, 차, 이곳은 어마어마하게 비싸기 때문에.... 가격대비 정말 비효율적이더군요. 관광지가 비싼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사치였습니다. 그리고 담너머 뒤편으로, 장미공원이 보이고 소망정도 보이네요. 나의 꿈을 이뤄내라, 소망정! 그리고 기차팬션들도 보이고, 레일바이크도.. 처음에 무엇인지 잘못랐던것들이, 떠날 때가 되니까, 뭔지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기차마을교, 꽃들을 뒤로 하고, 곡성역으로 돌아왔습니다. ^^ 곡성역에서 여수엑스포역, 갑자기 사람이 많아짐을 느꼈습니다. 여수엑스포가 정말 대단하기는 한가봐요. ^^ 최근에 뭐... 여..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8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다시 도착한 곡성역구역사. 이 포스팅에 글을 쓰고 있는 것은, 한달가량이 지난 후지만, 아직도 이곳의 운치가 머릿속에 남아있다. 떠나기가 정말 아쉬웠던 이 마음, 이 풍경을 그대로 우리 집앞마당에 옮겨놓고 싶을지경.. 이곳에 언제또올 수 있을까요.? 다시 번에 올 때는, 장미가 만개해있겠죠.? ㅎㅎ 낮에 보았던 풍차도 보이네요. 안녕 너네도 안녕 ㅋ 연인어쩌구 길하고 정자도 안녕~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들을 찍어보았습니다. 또 다른 각도, 그리고 다시 풍차앞의 바람개비, 바람개비 조형물을 만드는데 참여한 학생들의 이름도 있군요. 조선대학교 문화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팀에서 만든 작품인것 같습니다. 아름답다.... 그런데 저 풍차에도 있..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7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두가현수교를 출발하여, 두가현수교로, 그리고 가정역으로 돌아왔네요. ㅎㅎ 이제는 가정역도 떠나야 할 시간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ㅜㅜ 좋은 여행지, 나쁜 여행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어떤 기억도, 추억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동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ㅋㅋ 섬진강천문대 ! 다음에 꼭 오리라. 그리고 제가 타고 가게될 증기기관차의 모습입니다. ㅎㅎ 아, 그러고 보니 옛날시대를 배경으로 기차신, 등이 나오는 영화 혹은 드라마의 장면들은 다 이곳에서 촬영된다고 얼핏 들었어요. 영화에 나왔던 기간차가 이녀석이 아닐까요 ㅋㅋ 그리고 레일바이크입니다. 안녕, 가정역 가정역에 또 새로운..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7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가세월교를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의 의미는 모르겠지만, 두가세월교.. 라 강에서는 산산한 바람이 불었고, 저에게도 많은 추억들을 선사해줄 것 같네요. 이런 바람을 느낄 때마다, 이곳이 생각나겠죠. 다리를 건너는 중입니다. 두가세월교, 이름은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두가세월교에서 바라본 두가현수교의 모습입니다. 뛰어들고 싶었지만, ㅜㅜ ..제가 망설이는 사이 어떤 아저씨께서 올갱이? 뭔가를 잡는다고 퐁당 들어가버리셨습니다.!! 저 추진력, 저 용기, 본받겠습니다. 저 아저씨는 원하는 것을 얻었을까요. 그리고 금세 건너버렸네요. 두가세월교, 그리고 용기있는 아저씨가 보입니다. 이제 두가현수교를 통해 가정..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6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증기기관차를 타고 멀리도 왔네요. 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정역 폐역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역에서 내리게 되면 바로 앞으로 다리가 있는데요.! 그 다리의 이름이 바로 '두가현수교'랍니다. 가정역을 기점으로, 주변안내도가 나와있네요. 저의 목적지는, 우선 두가현수교를 건너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걷지 않으려고 해도, 코스를 모르는 상태에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30분밖에 없었기 때문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ㅜㅜ 한 번건너볼까요.? 끌짝나라곡성? 이건 뭔말이지.. 섬진강의 위로 펼쳐진 두가현수교에서 아래를 내려본 모습인데요. 저기 멀리 보이는 기차 역시 꽤나 오래된 기차인것 같습니다. 곡성이라, 역시 심청이의 모습이 보이..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