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5일차(06.22), 28편 (여수엑스포역에서 진남관, 이순신광장)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교통의 중심지로 가려면

이순신 광장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근처에 여수의 밤바다 또한  존재하지요.

우선, 여수엑스포라 그런지, 많은 건축물들에 엑스포 관련 안내,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여수 엑스포의 행사장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적지는 저곳이 아니기에

잠시 여수엑스포 역앞의 도시락 파는 곳 등을 쳐다보곤 했습니다. ㅋㅋ

저도 사람이라 그런지, 자꾸 먹는 것에만 눈이 가더군요. 

그리고 억스포 행사장 앞의

장식들입니다. 

그리고 판매처인데요.

엑스포 입장권과 승차권을 동시에 팔고 있군요.

최근에는 엑스포 티켓이 3천원까지 떨어져서

많은... 비난 여론이 몰리고 있죠. 

그리고 엑스포역 안에는 이렇게 홍보관이 있었습니다.

이제 여수엑스포역에서

시내로 한 번나가보겠습니다.

길을 물어,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행사기간중에는 모든 버스가 무료더군요.

이점은 정말 신기했던 부분이지만,

버스교통편이 너무 안좋아서

고생을 좀 했다는.. 

오늘의 목적지는 여수의 돌산대교입니다.

돌산대교는 1대교와 2대교로 나뉘는데요. ㅋㅋ

여수밤바다라는 노래의 경우, 2대교가 완공되기 이전

시점에 쓰여진 노래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다리의 경우,

여수의 돌산 제1대교입니다.

이순신 광장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가시면, 돌산1대교가 나오고

왼쪽으로 가시면, 헤멜등대와 2대교가 나옵니다.

걸어서 양쪽 대교가 다 20~30분 씩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 2번 버스를 타고,

여수 이순신광장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이순신 광장 앞에 있는 진남관입니다.

지난 내일로 포스팅에서 진남관에 대해서는 소개한적이 있으므로,

바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오이는, 이순신 광장, 그리고 앞의 대교는 2대교입니다.

보시면, 이정표에 돌산대교는 오른쪽 방향으로 가라고 되어있죠. 

전라좌수사, 이순신.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