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아저씨께서는.... 8시경
어항단지라는
곳에
가면,
여수시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다며,
굳이 걸어서 원래 왔던 방향으로 가겠다는 저를
잡아세우셨고... 과잉친절을
베푸셨습니다. ㅜㅜㅜㅜ
...
어딘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수시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항단지?? 이곳에는
불이
다
꺼져있었고...
ㅜㅜ 저는 운동나온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 이곳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며,
아주머니께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길을
물으며, 뛰었습니다.
-_-.....그래서
이상한
곳에서 또
기다리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이곳이
아니라며
저위로
조금만
가면
된다며..
저는
기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마구마구
뛰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해놓았는데..
으흠... 가야
하므로, 더
서둘렀습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리자, 2번
버스가 7분후에..
아 맙소사.. 이러면 기차를 놓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항단지 + 3개의 정류장을 지나
결국에는
택시를
탔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_-... 다행히
기차는
놓치지
않게
되었는데요.
뭔가
아쉬움이
남는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역
조금만
또
이곳에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한
상징물?
스카이타워?도
보이고요.
여수엑스포의
마스코트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순천역,
순천역앞에서
남도게스트하우스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걸어가도 20분이면 가더군요.
3정류장이던가....
시청별관앞에서 내리면 됩니다.
순천남도게스트
하우스
제가
오늘
숙박하게
될
장소입니다.
음..
순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내렸는데요.
여기에서
골목으로..
골목으로..
골목으로..
... 한소망교회를
찾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그
앞에
남도게스트하우스가
있지요.
그리고 앞에 벽화로 시작되는 이곳은
순천의 남도게스트하우스입니다.
택시를 타면, 기본료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 웬만하면 그냥 택시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솔직히 내일로를 하면서 이곳에 머무는 것보다는
역근처의 내일로게스트하우스나 지오스파에 머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저의 판단입니다.
순천시청별관을 찾아가시기를 바라며,
다음 포스팅 이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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