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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입구에 장미 송이별 꽃말이 나와있네요. 단지, 100송이 이런 식으로만 생각했지, 이렇게 21, 22, 30 송이 마다 각각 또 다른 의미를 파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장미공원의 안입니다. 사실, 장미공원은 하트천국이었습니다. 연인이 함께 오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음... 그러면 한 번걸어볼까요.? 지금 제가 조금 늦게 와서 그런지, 6월 22일. 많은 분들이 장미가 졌다고 불평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지금 이상태도 매우 좋았답니다. 그리고 가운데로는 분수가! 시들어가는 장미들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죠. ^^ 그리고 장미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1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섬진강 기차마을을 천천히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이곳은 섬진강 기차먈의 안내소인데요. 상당히 크네요.! 안에 무슨 장미공원도 있고, 증기기관차도 있고요. 그리고 세계의 새 특별체험전이라는 것도 있네요.? 하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운영을 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ㅎㅎ 내부에 정말 영화에서나 볼법한 이상한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네요. 그리고 이곳은 식사&차인데요. 사실, 돈까스가 만원이었던가.... 엄청나게 비쌌었습니다. 그냥 일반 분식집같은 느낌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그냥.. 다음기회에 기차의 낭만이라지만, 지금은 가난한 여행자의 신분이니 그리고 섬진강기차마을의 입장권인데요. 요금은 3000원임을 알 수..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1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지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섬진강기차마을은 곡성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5~10분걸어가면 됩니다. 조금 걷자, 곡성섬진강기차마을로 가라고 이정표에 표기가 되어 있네요. 이곳이 섬진강기차마을의 입구입니다. 아까 곡성역을 보았을 때, 하나의 성처럼 생겼다고 말했었죠.? 정말 기차마을은 또 다른 세계와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에 다리도 기차마을교네요. ㅎㅎ 증기기관차도 보이고요. 정말 기차마을이라는 명칭이 참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정표. 기차마을교를 건너는 중입니다. 이 위에 있는 철길? 같은 것이 무엇인지 참 궁금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이더군요. 레일펜션? 저기 보이는 새마을호?를 개조하여..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0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구례구역 구례구역 : 삼한시대에는 54개 부족국가의 하나인 고립국으로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구차례 또는 구자지로 불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구례라는 명칭으로 불리오고 있으며 구례입구에 역이 있다하여 구례구역이라 명함 결국에는 구례의 입구에 있다 하여, 구례구라는 것이군요. ㅎㅎ 그리고 기차시간표를 확인하고,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차가 도착했네요. 다음행선지는 어디로 정할까요.? 바로 곡성입니다. 저 멀리 곡성역이 보이는데요. 무슨 성처럼 생겼습니다.? 역이 이렇게 생겼다니. 참 철도역들은 재밌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간이역부터 시작해서 참. 곡성역 전라선 곡성하면, 역시 섬진강 기차마을이기 때문..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00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제 구례역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 날씨관계상 점점더 지쳐가더군요. ㅜㅜ 돌아가기 위해 다시 다리도 건너, 반달곰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ㅎㅎ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가는 길이라고 되어있네요. 사실, 어딘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종복원센터하고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곳은 처음에 화엄사로 가기 위해 내렸던 그곳. 관광안내소가 열어서 잠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버스 시간을 물어보고, 잠시후에 구례공영터미럴로 가는 버스가 온다기에 하산합니다. 화엄사입구입니다. 이곳은. 버스를 타고, 현금을 냈습니다. 티머리 없기 때문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구례공영터미널로 향하기 때문에 여러분께서는 방송이 안나온다고,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59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종복원기술원의 내부입니다. 곰들이 들의 모습도 있고,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종 복원이 이곳 종복원기술원의 모토인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너구리? 오소리? 왜가리? 고라니? 너구리, 족제비? 멧돼지도 있네요. 오소리, 남비, 반달가슴곰.. 이곳은 동물들의 모형들이 있었습니다. 반달가슴곰의 모습이고요. 산양? 산양이 이렇게 생겼나요.? 그리고 동물들의 디엔에이를 추출하기 위한?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자국의 비교. 동물들의 뼈도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을 되살리자, 이곳에서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2층계단도 있어 한 번올라가보였는데요.? 음... 생명 탄생에서 멸종까지..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59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화엄사에서 매표소로 하산하는 길, 아까 못가 보았던 시의 동산에 가보기로 합니다. 시의 동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별것 없었습니다. ㅜㅜ 초대말씀이라고 써져있는데요. 별내용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저기 흰색 조각상들이 이곳 저곳에 분포되어있습니다. 시의 동산. 산책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소도 있네요.? 한반도의 모습도 보이네요. 음.. 모녀상? 실적비도 있고요. 이상한 비들도 있습니다. 동산의 중앙이랄것도 없지만, 이곳이 중심부?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둘기의 노래도 있고, 별로 문학적 감각이 없으니 느낌도 와닿지 않았고, 더웠습니다. ㅜㅜ 계곡을 지나, 다시..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58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화엄사말고도 화엄사 계곡이라는 지명까지 존재하네요. 그만큼, 쉽사리 올라갈 수 있는 곳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화엄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하고, 이곳에 내가 있기에, 떠나야 하는 것. 화엄사는 정말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내려오는 길에 오면서 바라보던 것을 바라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화엄사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화엄사에서 내려오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이곳은 정말 시원하더군요.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앉아서 쉬는데, 수박이나 한통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요. 그리고 잠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창문으로 바라본 화엄사. 오는 길과 떠나는 길. 과연 이 두 길..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