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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5일차(06.22), 14편 (곡성기차마을 장미공원 탐방)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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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름 0618~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입구에 장미 송이별 꽃말이 나와있네요.

단지, 100송이 이런 식으로만 생각했지,

이렇게 21, 22, 30 송이 마다 각각

다른 의미를 파생시킬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장미공원의 안입니다. 사실, 장미공원은

하트천국이었습니다. 연인이 함께 오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그러면 번걸어볼까요.?

지금 제가 조금 늦게 와서 그런지, 6 22.

많은 분들이 장미가 졌다고 불평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지금  이상태도 매우 좋았답니다

그리고 가운데로는 분수가!

시들어가는 장미들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었던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을 기약할 있기 때문이죠. ^^

그리고 장미들이 있는데요.

눈에는 다비슷한 장미라고 생각을 했지만

장미 하나하나에 다들 이름이 있더군요

... 장미들이 천차만별이네요

곡성기차마을안에서

거대한 하나의 공원을 걷는 느낌

그리고 영화속에서나 있었던

세트장을 걷는 느낌

분수를 바라보며,

그런데 사실 더웠습니다.

여름내일로라는 것이 덥기 마련이지만,

곡성기차마을의 경우에는 그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ㅜㅜ

그리고 장미공원에는 하트들이 난무한다고 말씀드렸죠.

언약, 사랑의 자물쇠.. 이런 식으로 많은 연인들을 위한

아이템들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장미들

이런 길들을 걷다보니,

덥다는 생각마저도... 사실 더웠죠

장미의 이름까지는 모르지만, 장미들은

국적도,

이름도.

모양도.

정말 다양했던 같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장미들이 시들었지만,

장미말고도 곡성기차마을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기나긴, 터널? 지나

꽃들도 바라보며

저멀리 소망의 북이 보입니다

정미는 정말 품격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랄까요.? 

그리고 장미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소망에 다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소망. 소망이 이루어지는 .

저의 소망도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이웃여러분들의 소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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