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5일차(06.22), 12편 (곡성역에서 곡성기차마을)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지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섬진강기차마을은 곡성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5~10분걸어가면 됩니다.

조금 걷자, 곡성섬진강기차마을로 가라고 이정표에 표기가 되어 있네요. 

이곳이 섬진강기차마을의 입구입니다. 

아까 곡성역을 보았을 때,

하나의 성처럼 생겼다고 말했었죠.?

정말 기차마을은 또 다른 세계와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에 다리도 기차마을교네요. ㅎㅎ

증기기관차도 보이고요.

정말 기차마을이라는 명칭이 참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정표. 



기차마을교를 건너는 중입니다. 

이 위에 있는 철길? 같은 것이 무엇인지

참 궁금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이더군요. 

레일펜션? 저기 보이는 새마을호?를 개조하여,

펜션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ㅎㅎ정말 신기하네요. 

기차칸 하나하나가 하나의 객실입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계단보이시죠. 

기차마을에 들어왔는데,

팬션과 주차장 비슷한 곳만 있었기 때문에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저 멀리, 곡성기차마을로 

여기까지만 보고 속단하는 것은 아직 이릅니다.

곡설기차마을에는

장미공원, 동물농장,... 등등 여러 가지 볼만한 곳들이 많답니다. 

이곳은 섬진강기차마을 및 장미공원의 매표소입니다.

단지, 기차마을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기차에 대한 소개 등만 있을지 알았는데,

하나의 놀이공원과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섬진강기차먈을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