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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5일차(06.22), 7편 (화엄사를 떠나며,)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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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름 0618~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화엄사말고도 화엄사 계곡이라는 지명까지

존재하네요. 그만큼, 쉽사리 올라갈 있는 곳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화엄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하고,

이곳에 내가 있기에, 떠나야 하는

화엄사는 정말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같습니다

다시 내려오는 길에 오면서 바라보던 것을 바라보면,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화엄사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화엄사에서 내려오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이곳은 정말 시원하더군요.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앉아서 쉬는데,

수박이나 한통 있었다면, 좋았겠지요

그리고 잠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창문으로 바라본 화엄사

오는 길과

떠나는 .  

과연 길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떠나려면

이곳에 밟았던 길을 다시 아야 하고,  

낯설지 않은 풍경을 다시 바라보는 느낌





이곳을 떠나는 사람들도

떠남을 아쉬워할까요.? 

그리고 아까 제가 앉아있었던 곳은 보제루인것 같습니다

왔던 문으로 다시 나가고

화엄사에는 우편함도 있군요.? 

그러면 화엄사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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