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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12월의 용두산.. 그리고 이를 밝히는 조명들.. 용두산의 에스컬레이터. 용두산전망대가 보이네요. 역시 용두산은 밤에 와야 좋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네요. ㅜㅜ * 비가 와서 화질이 엉망입니다. ㅋㅋㅋㅋ * 용두산을 지키고 계신 이순신장군. * 그래도 나름 비오는 날에 올라와서 그런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카메라에 잘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아름답군요. * 저것은 무슨 다리인고? 이렇게 용두산 관광을 마치고 찜질방을 찾아러 떠납니다... ㅋㅋ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3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날도 어둑어둑해지고 어딜갈까 생각해보던 차에 역시 부산하면, 남포동 생각이 나 출발해보았습니다. * 남포동거리인데요. 본의아니게 12월의 크리스마스트리축제를 보게 되었네요. * 남포동 거리에 트리들이 쭉 전시가 되어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불이 켜져있다가 제가 앞으로 가니, 하나 둘 꺼지더군요. 이유인 즉, 비 때문인데요. 앞에 자전거 타고 가면서 불을 끄시는 아저씨가 더 힘들어보이더라고요. * 트리축제 * 처음에는 환하게 빛났는데 저의 그림자에 가리워, 비를 맞고 이렇게 다들 꺼져만 가는군요. ㅜㅜ * 걷다보니, 용두산터널이 나오네요. 용두산은 잠시 후에 올라가기로 하고 우선 트리축제를! * 우천으로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2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자, 이제 해동용궁사로 떠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동용궁사에 가는 방법은 해운대앞에서 버스를 타는 것입니다. 해운대 역앞에서, 버스는 정류장에 서계신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ㅜㅜ * 해동용궁사정류장에 내려서, 목적지로 향하겠습니다. * 용궁사라고 되어있는데요. 위로 쭉갑니다. * 가다보면, 방향이 나오는데요. 해동선원은 아무것도 아닌 듯하니, 바로 위로 갑시다. * 해동용궁사의 초입인데요. 십이지신이 서있군요. * 헐, 이게 뭐야 *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왜 해동용궁사를 그렇게 추천하는지 몰랐습니다. * 앞으로 나오자, 탁트인 바다와 절, 정말 아름답습니다. * 복전함 * 멀리서 찍어보았습니다. 똑같은 사람만 여러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2

*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동백섬으로 가는 길입니다. 해운대에서 동백섬으로 가는 길은 이어져있는데요.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길이 정말 멋집니다. 가다보니, 인어상도 있네요. * 외로움을 혼자 짊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 이렇게 걷다보니, 동백섬에 있는 APEC누리하우스가 있네요. * 동백꽃들도 보이네요. 겨울에 피는 꽃이라, 동백꽃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남쪽사람이 아니라 사실 잘몰랐는데, 한국내를 여행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여행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ㅜㅜ다음번에는 망원렌즈를 들고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아직 똑닥기 들고 여행을 하고 있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여행은 즐거운거니까요. * 해운대역..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1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베스타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 해운대로 내려오는 길, 달맞이 미술의 거리 현황도를 찍어보았습니다. * 해운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사실, 전날 밤에 좀 헤맸습니다. 그런데 날이 밝고 오다보니, 엄청가깝더군요. 택시까지 탈까도 생각해보는데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걷고 걷고, 20분거리를 1시간30분동안 돌았다니,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길치인가봅니다. * 해운대, 갈매기들 * 해운대 * 해운대 * 해운대 * 해운대백사장인데 이안류 발생지역이라고 하네요. 여름철에 뉴스에 나오는 것은 보았지만,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 겨울이라 그런지, 백사장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 여름의 해운대에는 사람밖에 없다지만, 겨..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1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자, 이제 내일로 티켓을 발권하였습니다. 사실, 12월1일부터 내일로의 시작입니다. 저의 여행은 여기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그러면 부산으로 떠나볼까요. * 달리는 기차안, 풍경 * 나름 가고 싶은 곳을 생각해왔지만, 이번 여행도 기대가 되는군요. * 제가 스탬프 모으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잠시 동대구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별것도 아닌데 * 글로리 어플을 사용하면 쉽게 기차시간을 볼 수가 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매표발권기에 나오는 화면이 더 편하더군요. * 부산으로 가는 기차안,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바닥에 쭈구려 앉았습니다. * 그렇게 도착한 부산역! * 부산역은 언제와도 설레이..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0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금수봉에 도착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이제 하산이 남았네요. * 하산, 하산, 내리막, 오르막. 이길의 끝은 어디일까요. * 이날 엄청추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ㅜㅜ * 내려오다보니, 국립공원특별보호구가 나오네요. * 계속 물길이 이어졌습니다. 등산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마음마져 시원해지더군요. * 물을 건너고, 다리를 건너고 언제이산의 끝이 보일까요. * 드디어 끝이 났네요. 이코스로 산행하는데 4~5시간 가량 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등산 후에 상쾌함. 이맛 때문에 등산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 내려와서 쭉 가다보니 처음에 도착했을 때의 차고지가 보이더군요. 이렇게 계룡산국립공원과의 만남은 끝이 납니다. * 버스를 타고..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39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아침 8시 사실 대전 시티투어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충남대 정문앞에서 충남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요. 잘못탔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돌아서 도착한 이곳은 바로 계룡산 국립공원. * 얼떨 결에 등산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 뭐, 둘레길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지나가던 아저씨의 말씀에 의하면 1시간이면 등반이 가능하다 말씀하셨습니다. 믿었습니다. * 코스인데요. 어느 봉, 어느 봉에 따라서 시간과 거리가 판이합니다. * 빈계산으로 출발 * 올라가다가 주식하는 아저씨를 만나서 1시간 넘게 대화한 것이 생각나네요. 이런 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닐 런지. * 등산로입니다. * 산이라 마땅히 쓸말은 없네요. 힘듭니다. * 올라가다보..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