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IT&사진

*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그러면 계속 해서 달동네 탐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멀리는 아파트들이 보이네요. 오묘한 공간입니다. *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것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심지어, 과거의 세계를 간접체험할 수 있었던 곳이 아닐 런지요. * 어린시절 보았던 자전거도 보입니다. * 백두산신령도 보이는군요. * 이태리 양과점까지. * 이곳은 영화관인데요. 가까이 한 번가 보겠습니다. 내부가 사실 더 궁금했습니다. * 영화관의 내부입니다. 세트장이죠. * 자이언트에서도 이곳을 촬영했군요. 아쉽지만, 이제 드라마세트장을 벗어나야 할 때 입니다. * 순천드라마세트장에서 아까 그방향대로 나와 길을 건너가 버스를 기다리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8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지오스파에서 기상하여, 순천의 드라마세트장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순천만은 지난 번 순천여행에서 보았기에, 대안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시티투어나 이런 것을 활용하면 되기는 하지만, 혼자여행하면서, 버스를 타고 다니고 어딘가에 억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순천역에서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면, 버스정류장 하나가 보입니다. * 그러면 77번을 타고 드라마세트장으로 가볼까요.? * 금세 드라마세트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 길이 조금헷갈리기 때문에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여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플을 켜고 가도 좋습니다. * 그리고 쭉가다보면, 왼쪽에 교회가 있는데요. 저곳..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8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부산에서 순천을 가기로 했기에, 부전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전에도 한 번 경전선을 잘 모르고, 부산역으로 갔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바로, 부전역으로 고고 * 부전역에서 내려서 잠시 걷다보면, 금방 부전역의 간판을 볼 수가 있습니다. * 부산을 떠날 때는 언제나 아쉬운 것 같습니다. * 순천역에 도착해서 우유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코레일의 기차역이 아니라면, 우유는 자판기에서 잘 팔지 않더군요. 정말 맛있는데 * 순천역의 모습입니다. * 순천역에 내렸으면, 내일로의 성지라 불리우는 지오스파로 가보아야 겠죠. 지오스파는 순천역에서 택시를 타지 않아도 바로 걸어서 갈 수가 있답니다. 순천역앞으로 쭉 내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7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태종대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가까운 역에서 내리려고 했습니다. * 남포역에서 내리게 되었고, 근처에는 국제시장, PIFF 광장, 자갈치시장 등이 모여 있습니다. * 비프광장로 라고 쓰여 있네요. 자세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비프광장을 걷다보면, 어느 순간 자갈치역으로, 자갈치시장으로 가게 되는데요. 자갈치 시장을 한 번걸어보았습니다. * 자갈치 시장의 모습입니다. * 걷다보니 고래고기도 팔고 있더군요. * 부산에 방문하게 되면, 꼭 가야 할것처럼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갈치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갈치 시장은 그렇게 오랜시간 보아야 하는 곳은 아니지만, 남포,..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6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태종대의 사진들은 너무나도 멋지기에 본의 아니게, 2파트로 나누어서 올리게 됐네요. * 자, 그러면 자살바위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람도 많이 불고, 정말 멋집니다. 자살바위라고 불리는 곳, 그러나 아름다웠습니다. * 자살바위쪽에서 바라본 등대의 모습입니다. *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늘도 멋지고, 바다도 정말 멋지군요. 한국이 아닌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제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내줬더니, 외국이냐고 묻더군요. * 잠시 길을 걷다 멈춰섰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자갈마당으로 가보았습니다. * 정말 아름답고, 소리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동영상 하나를 첨부하였습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5

*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오는 버스를 아무거나 타고 일단 부산진역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부산진역에 버스들이 많이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01번인가 태종대에 가는 버스를 타고 태종대로 출발! * 태종대는 무한도전에서 예전에 노홍철과 정형돈이 회를 먹던 곳정도로 생각되었습니다. * 그리고 태종대에 도착했습니다. 유람선안내소가 있는데, 저는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 태종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 보통 올라가게 되면,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가 일반적입니다. * 열차도 있었는데요. 타지는 않았습니다. * 전망대로 향해볼까요. * 거의다 온것 같은데 여기는 아닌 것 같고, 어디로 가야 할까요. * 가다보니, 등대가 보입니다.!! * 등대가..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5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아침에 바라본 광안대교입니다. * 어제 숙박했던 아쿠아 펠리스 찜질방이고요. 겨울이라 그런지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시설들도 거의다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걷다보니, 2010년도에 광안리에 왔었을 때 숙박했던 찜질방도 있더군요. * 남는 것은 사진뿐, 광안리 사진 몇장을 남기고 태종대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려고 하니, 길을 잘모르겠더군요. 스마트폰 어플이 있었지만, 이당시에는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 일단 광안리 쪽에서 되는 대로 오는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조금더 버스가 많이 다니는 동네로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태종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4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숙소는 광안리로 정했습니다. 한겨울에 밖에서 자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광안대교는 역시 야경이 멋지네요. * 겨울이라 사람이 없지만, 그런데 이때까지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찜질방도 심야할증같은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빨리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 오늘은 아쿠아펠리스에서 자도록 하겠습니다. 5성급 찜질방같은 곳입니다. /* 시설은 대부분 사용이 불가능했고, 잠만 잘 수 있었던 곳입니다. * 건물은 저 요상하게 생긴것을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생각합니다. * 광안리! * 어느 덧 내일로도 3일차에 접어들었군요. 언제나 여행은 즐겁고, 몸은 피곤하지만 하루 하루지나가는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수..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