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지오스파에서
기상하여,
순천의 드라마세트장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순천만은 지난 번 순천여행에서 보았기에, 대안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시티투어나 이런 것을 활용하면 되기는 하지만,
혼자여행하면서, 버스를 타고 다니고
어딘가에 억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순천역에서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면, 버스정류장
하나가
보입니다.
* 그러면 77번을
타고
드라마세트장으로
가볼까요.?
* 금세
드라마세트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 길이
조금헷갈리기
때문에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여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플을
켜고
가도
좋습니다.
* 그리고
쭉가다보면, 왼쪽에
교회가
있는데요. 저곳은
드라마세트장이
아닙니다. 예배때문에
앞에서
조끼를
입고
주차정리를
하고
계신분도
보이는군요.
* 입장료는
위와
같습니다. 어른의
경우 3000원이네요.
* 이곳에서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이
촬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가장
인기있었던
것은
재빵왕
김탁구와
에덴의
동쪽
정도가
되겠죠.
* 옛날
풍경을
한
번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세트장의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ㅎㅎ
* 이런
것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구했을까요. 신기합니다.
* 이건
뭔지
아시나요.? 저는
시골사람이라
뭔지
아는데, 탈곡기라고
콩을
깔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 이
시대가
그랬죠. 간첩,
* 우물도
있네요.?
* 만들어
놓은
것이었네요.
* 정말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써, 이렇게
드라마세트장을
만들었놓은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마치, 80년대의
한
공간에
서있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들을
바라보면
현재와
과거가
공존한다는
느낌. 한
번
쯤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다음포스팅에서도
순천의
드라마세트장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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