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겨울]내일로 5일차(12.04), 1편 (순천, 드라마세트장-1)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1:48

본문

반응형

2011 겨울 1130~12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지오스파에서 기상하여
,

순천의 드라마세트장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순천만은 지난 순천여행에서 보았기에, 대안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시티투어나 이런 것을 활용하면 되기는 하지만

 혼자여행하면서, 버스를 타고 다니고

어딘가에 억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순천역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버스정류장 하나가 보입니다

*
그러면 77번을 타고 드라마세트장으로 가볼까요.? 





*
금세 드라마세트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
길이 조금헷갈리기 때문에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여쭤보셔도 좋을 같습니다. 물론, 어플을 켜고 가도 좋습니다

*
그리고 쭉가다보면, 왼쪽에 교회가 있는데요. 저곳은 드라마세트장이 아닙니다. 예배때문에 앞에서 조끼를 입고 주차정리를 하고 계신분도 보이는군요

*
입장료는 위와 같습니다. 어른의 경우 3000원이네요

*
이곳에서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이 촬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가장 인기있었던 것은 재빵왕 김탁구와 에덴의 동쪽 정도가 되겠죠



*
옛날 풍경을 번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세트장의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ㅎㅎ

*
이런 것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구했을까요. 신기합니다

*
이건 뭔지 아시나요.? 저는 시골사람이라 뭔지 아는데, 탈곡기라고 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
시대가 그랬죠. 간첩





















*
우물도 있네요.? 

*
만들어 놓은 것이었네요

















*
정말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 이렇게 드라마세트장을 만들었놓은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마치, 80년대의 공간에 서있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멀리 보이는 아파트들을 바라보면 현재와 과거가 공존한다는 느낌.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다음포스팅에서도 순천의 드라마세트장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