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순천역에서
어디로
갈까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여수까지 30분도
채
안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여수로
바로 출발합니다.
* 저는
기차
노선도를
하나
뽑아서
목적지를
정하며, 여행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하게 되면, 억압받는 다는 느낌이들어서요. ㅜㅜ
그리고 다음여행할 때는 전에 가보았던 곳에 미리 동그라미를 쳐서 그곳을 제외하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내일로라는
기차여행의
컨셉자체가
안가
본곳을
많이
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서요.
* 용산에서
출발하는
열차군요. 그러면, 순천에서
여수엑스포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여수역이었는데요.
지금은
여수엑스포역으로
건물을
이전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수엑스포가
개막이
되었죠.
* 여수엑스포역입니다.
* 관광안내소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갔다올
수
있는
곳이
어딘지
물었고,
친절하게
오동도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동도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역밖으로
나와
버스정류장에
왔습니다.
* 2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요. 2번버스가 2개가
있더군요.
* 기사님께
물어보고, 2번
버스를
타고
오동도로
갔습니다.
* 내리게
되면, 저
위에
정자보이시죠. 저곳이
이따가
돌산대교쪽에서도
보인답니다.
*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출발!
* 아직
공사중인
구역들이
보이네요.
* 그리고
동백열차는 5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타지는
않았고, 올
때만
다시
탔네요.
* 뒤에
매달려
계신
분도
있네요. 그렇게
빠른
열차는
아닙니다.
* 영화속에서나
보던
방파제가
곳곳에
보이네요.
* 오동도가
보입니다.
* 낚시하시는
분들도
보이는군요.
* 오동도는
하나의
작은
섬이며, 여러
가지
볼곳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이곳은
용굴인듯
한데요. 왜
그런지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네요.
* 길을
가다가
동백이라고
적혀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나무에
있는
것은
봤어도
이렇게
되어있는
동백은
처음
보네요.
* 물개바위? 저는
이
바위가
어디에
있는지 20분
넘게
헤맸지만, 결국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 쭉
내려오다보니, 음악분수대도
보이고요. 겨울이라
가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 걸어가려다가
동백열차를
한
번타보고
싶어서 500원인가를
내고
타보았습니다.
* 무척느리고, 바람도
선선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도 금세 출발지로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진남관 쪽으로 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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