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그러면
저멀리
보이는
충혼탑으로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충혼탑에
대한
설명이
서져있습니다.
글들이 잘보이지 않아 네이버에서 정보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면적 273,940㎡이다. 부산광역시 중심지에 있으며, 6·25전쟁 때 피난민들이 판자촌을 이루고 살던 대청산을 휴식처로 가꾸기 위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처음에는 '대청공원'이라 불리다가, 1986년에 '중앙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충혼탑은 높이 70m로 1948년 이후 나라를 지키다 숨진 7,704위의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충혼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통로가 나선형으로 나 있고, 위패를 모신 실내의 천장은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해서 채광이 아름답다. 충혼탑 앞에는 넓은 광장과 야외조각 소공원, 중앙도서관, 벚꽃단지, 해군전승비, 시민헌장비, 장건상 동상, 6·25전쟁 때 최초로 북한군의 군함을 격침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전승탑, 게이트볼장·배드민턴장·산책로 등을 갖춘 체육공원 등이 있다. [출처] 부산중앙공원 [中央公園 ] | 네이버 백과사전 |
그래도
아직까지
명확하지가
않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지도를
보시면, 중앙공원이라고
되어있고, 부산민주공원충혼탑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 25의
참상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인하여, 동족상잔의
아픔이..
충혼탑
앞에는
신기하게도, 모노레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타고
올라가는
케이블카? 비슷한
것이
있더군요.
엄청느렸지만, 한
번
타보았습니다.
말그대로
엄청느렸습니다.
이렇게
타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충혼탑
앞쪽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호국영령들의
넋이
깃든
충혼탑에
도달하니,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충혼탑에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바다도
보이고
멋졌습니다.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엄숙한
마음을
가집시다...
이곳에서의
추억
또한
나중에
쉽사리
잊혀지지
못할
것
같아요.
6. 25가
부른
비극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충혼탑안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영안실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개방이
되어있지
않다고하는데,
아는
동생말로는
개방이
되어있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
충혼탑은
약간의
이공간에
온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충혼탑을
떠날
시간이
됐네요.
멀리서
바라본
충혼탑과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태극기.
그리고
반대편으로
보이는
등대를
비롯하여, 조각품들의
모습.
6. 25참상을
기록한 6. 25사진전
이곳은
민주공원, 중앙공원입니다.
그리고
앞쪽으로
가보니, 중앙공원의
조각광장이
나왔습니다.
말그대로
조각작품들이
설치가
되어있는
장소인데요.
희안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원의
속삼임이라네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예술가들의
생각은
일반
인들로서는
쉽사리
읽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각공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음...
이
작품들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미술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이렇게
재미없게
조각공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냥
신기하다
정도의
느낌이네요.
저
멀리
보이는
충혼탑이
임펙트가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동상은
소해
장건상
선생의
동상이랍니다.
그리고 중앙공원의 꽃들을 뒤로 하고,
위로 한 번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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