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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4일차(06.21), 5편 (부산의 맛집 개금밀면)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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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름 0618~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 역시 동의대에서 시작을 하는데요.

버스를 타고 동의대 밖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동의대가 위치한 이동네

개금밀면이라는 부산의 밀면을 먹기 위해 가보도록 합니다.

가던 차에 돼지국밥 거리라는 곳인데, 돼지국밥집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더군요

여기도 돼지국밥, 저기도 돼지국밥

부산하면, 역시 돼지국밥이랄까요.? 그리고 걸어서,

아는 동생을 졸졸 따라 갔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는 잘모르겠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개금골목시장입구로 가는 것입니다.

지금  지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근처에 개금역이 있고요.

개금밀면의 경우에는 개금골목시장입구에서 찾을 수가 있답니다

걸어갑니다

동의대에서 20분가량을 걸걔자개금골목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위로 가지 마시고, 주변골목을 둘러보면,

줄을 길게 서있는 곳이 바로 개금밀면이지요.

주민분들에게 여쭤봐도 바로 알려주시더군요

개금골목시장으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저기,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곳보이시죠.? 

안에서는 밀면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살짝 살짝 수가 있답니다

경찰서에 가면, 흔히들 폴리스라인래고 하지요.??

비슷한 생긴것이 이곳에도 있네요. ㅎㅎ

그만큼사람이 많다는 뜻이겠죠.

20분을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가 있었답니다

이것이 바로  밀면인데요. 물밀면과 비빔밀면이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이 5000 대가 6000 비빔과 물밀면 가격은 비슷합니다.

밀면 먹기전에 찍어보았는데요. 고기가 조금 들어있었고, 육수, 계란노른자를 썰어놓놓았으며,

고추장? 비슷하게 양념이 되어있었습니다. 사실, 냉면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먹어보니, 밀면특유의 맛이 일품이더군요.

냉면보다는 찔기지 않고, 일반 면처럼 부드럽지는 않지만,

먹을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비빔밀면입니다. 육수의 차이라는 것은 아시겠죠.? ㅎㅎ

그러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식

개금밀면의 가격표입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밀면 한그릇,

정말 좋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테이블을 확보하기가 어렵고,

작은 테이블에서 먹어야 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맛있는 밀면을 먹기 위해서 그정도 감수쯤이야

그리고 나가면서, 개금밀면 앞에 서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이미 시식을 승자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제 밥도 먹었겠다, 본격적으로 부산의 여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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