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4일차(06.21), 4편 (부산 동의대 기숙사)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네이버지도에 휴민축구장이라고 보이는 곳이 바로 동의대의 기숙사가 위치하고 있는 근방이랍니다.

학교참 크네요.! 

그리고 저멀리, 절? 비스무리한 것도 보이는데, 무슨 

학교안에 저런 것까지..

엄청커다랗다 밖에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조금 내려와보니, 무슨 공원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무슨 탑도 가져다놓았고, 요상한 것이 들이 많네요.

그런데 말을 들어보니 조형물 때문에 돌아가야 해서

수업갈 때 오히려 힘들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숲이 우거지면 새가 날아든다라

참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약간씩은 다른 의미로 다가오겠지만요. 

여전히, 앞의 요상한 조형물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초대총장?의 동상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자가 있는데요.

동의대의 상징이 사자인지 알았지만, 알고 보니 거북이라네요.? 맞나요.?

그리고 학교 내부입니다... 

버스를 타니, 기숙사까지 슝 하고 올라왔습니다.

학교내에서는 버스가 공짜라는군요.

올라오니,

꽃들도 있었고, 

뒷편으로는 무슨 마을이 있었는데, 이 마을은 오리고기가 유명하다나?

잘 모르므로, 그냥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다시 왔습니다.

약간은 아쉽지만, 버스를 타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내려가기전에 학교 위에서 아래를 찍었는데, 무슨 대도시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저멀리에, 아까 버스를 타고 올라왔던 정류장이 보이네요.

걸어서 올라왔으면, 휴 한숨만 나오네요.

족히 50~1시간은 걸릴 듯 합니다. 

그리고 시들어가는 꽃도 보았고요.. ㅜㅜ

동의대에서 언덕에서 무슨 이리 말이 많느냐 하겠지만,

사진에서 담아내는 것보다도 훨씬더 멋진 풍경이 눈앞에

아른거렸답니다.

그러면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