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4일차(06.21), 2편 (부산 동의대역, 부산지하철자유이용권)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다음은 동의대 방문입니다. 다소 뜬금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지난 시즌내일로에서 만났던 승교라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전에 만났던 사람을 만났던 적은 없었지만,

전에 단양에서, 무섬마을에서, 풍기에서, 영주에서 같이 뛰놀던?? 추억

덕택에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돼지국밥집들이 부산에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돼지국밥거리도 있더군요. 

그리고 부산의 지하철에서 지하철 1일 이용권을 발권하게 되었습니다.

1일 이용권의 경우 2009년도에는 3500원이었지만,

현재는 4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1일 자유이용권입니다. 

4000원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은 특이한 것이 있다면, 지하철 마다 스탬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탬프를 다모으면, 기념품, 어쩌구 하네요.

그래서 저도 기차스탬프 북에 그냥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동전을 교환하였고요. 

그리고 지하철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뭐, 토끈도 아니고, 그냥 지하철 이용권인데, 계속 해서 탈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서면역으로 잠시 와보았습니다. 

서면역에는 행복 부산진 트리? 비슷한 것도 보이네요. 

그리고 부산의 역들에는 보관함들이 이렇게 존재하고 있으니, 잘 찾아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의 위치는 서면역입니다. 다른 역의 경우 있는지, 없는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 서면홍보관입니다. 

잠시 여수엑스포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목적지인 동의대학교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