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민주, 중앙공원에서
출발할
곳은
바로
이기대 입니다. 약간은 생소한 이름입니다.
물론, 저에게만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광안리, 해운대, 동백섬 등에 비해 부산의 1코스는 아닌 듯합니다.
말그대로
이기대는
관광지가
아닌
진짜바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민주, 중앙공원에서 38번을
타고, 서면쪽에서
하차하여,
이기대입구로
가는
버스에
승차하였습니다.
버스의 번호판을 찍지 못했네요. ㅜㅜ
그리고 부산의 경우에는 부산버스라는 어플이 존재한 답니다.
부산에
사는
제
아는
동생도 "부산버스"어플을
이용하더군요.
그리고
내린
곳은
이기대공원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는
이곳.
한
번걸어가볼까요.? 꽤나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부산의
관광지들은
전부다
위에
있기
때문에
ㅜㅜ
오를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대신, 올라가면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를
기다리있고
답니다.
저기
멀리보이는
만화같은
그림이
그려져있는
저곳은?
하수처리장이라는 것 같습니다.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조금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이기대도시자연공원
입구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기대에
가기
위해서는
한참을
가야
겠지요.?
헐... 굉장히
방대한
곳이네요.
쉽사리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안가로만
간단하게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올라갑니다...
또
올라갑니다...
이곳에서는
부경대가
가깝군요.
오륙도
방면으로도
갈
수가
있었지만, 너무멀었습니다.!
그래서
가기로
한곳은
큰고개쉼터? 오륙도? 아닙니다.
제일
가까운, 이기대해안산책로.. ㅎㅎㅎㅎ
표지판이
없었지만, 이길이
맞습니다.
그리고
또, 불안하게
만드는
이길.
폭풍우가
몰아치는
이기대에서
라네요..
이기대의
이름은
동래영에
나타난다. 동래영지는
조선시대
좌수영의
역사와
지리를
소상히
소개하고
있으며
좌수사로 있던 이형하가 종전의 기록을 토대로 보충 수집 하여 기록한 책이다.... 그리고 뭐라뭐라 써있네요.
결론은 임진왜란 때 두 기녀가 왜장에게 술을 권하고 술 취한 왜장가 함께 빠져죽었고,
두
기생이
이곳에
묻혀
있어
이기대라고
한다라네요. 그러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이기대에서는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그리고
진짜
바다, 관광지가
아닌
진짜
바다를
볼
수가
있답니다.
저멀리
광안대교가
있는
이기대의
풍경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해안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광안대교를
앞쪽에서만
봤지만, 이렇게
반대
방향에서
보게
된
것은
또
처음
이네요.
여러
각도에서
또
한장.
그리고
지압을
할
수
있는
자갈들이
박혀있는
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기대의 모습입니다.
다음편에서는 이기대를 조금더 자세히 탐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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