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2] 1일차(8.09) 3편 늦은 밤 해운대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전 포스팅에서 ㅋㅋㅋㅋ

너무 해운대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봤나요.

긍정적인 측면은..

이렇게 노래부르고,

바라보고 이런 곳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샤워기인것 같은데

얼마를 넣어야 되는지는.. 잘

그리고 조금 가다보니 무대철거를 하고 있더군요.

..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만 바라본다고

저도 알바천국이나 이런 곳에서 눈팅을 하다보니

무대보다도 철거하는 알바생들을 먼저 보게 되더라는 ㅋㅋ

그리고 뭐.. 파라솔, 돗자리 등의 가격입니다. ㅋㅋㅋㅋ

해운대 물가비싸죠...

편의점도 좌판대를 2개나 설치하고

장사를 하더군요.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잠을 자기에는... 시간이 너무 애매합니다.

찜질방에서 자고 아침에 경전선 타기도 그랬고

그래서 그냥 밤새기로 한건데..

ㅜ_ㅜ

   

그리고 뭐.. 바다축제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고요. ㅋㅋ

해운대 앞 사거리?

그리고 해운대의 관광안내도와 같은 것입니다. ㅋㅋ

뭐 별볼일없는 것들만 포스팅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튜브..

그리고 무대 철거

..

알바생..

-_-

그리고 내가 버리는 것은 좀 안됐지만 놔 두면 누구라도 치울 것이다...

생각은 제발 버리라네요.

맞는 말인것 같아요.

아무도 치우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쓰레기치우시는 분들이 치우는데요...

쓰레기버리는 것.. 자제합시다...

물론 이곳은 무대근처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연보호라는..

상징물도 보이네요.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었는데.

해운대는 양대 맥주회사광고로 가득찼다?

겨울 해운대와 여름 해운대는 너무나도 다르네요.

   

그리고 쓰레기를 치우고 계신.. 아저씨들입니다.

아주머니들은 분리수거를 하고 계셨고요.

트랙터 같은 것들도 돌아다니면서 청소를 하더군요.

ㅋㅋㅋㅋ

이번 포스팅 왠지 환경보호.. 뭐 이런 이상한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쓰레기버리지 맙시다. !!

-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