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우선, 이번 내일로는 태백내일로 플러스로 다녀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태백역의 플러스발권은 아래의 카페에서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bigwhitestation
회원가입을 하시고 혜택을 확인한 이후에 숙박 가능한
날짜 등을 미리 알린 이후 출발하시면 되겠습니다.
태백역은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역이지요. 그리고 모기가 없기로도 유명하답니다.
태백역의 혜택을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잡하게 나와있지만, 크게는 일반적으로 내일러들이 받는
찜질방이나 게스트 하우스 할인 등을 제외한다면,
1. 무료숙박 2박(철도아파트) 안될시 찜질방 1박
철도 아파트의 경우 태백역에서 버스로 40분가량을 가야 한다더군요.
저의 경우 알바를 하고 늦게 태백역에 도착하는 바람에 가지 못했습니다. ㅜㅜ
다른 지역에서 1박만을 제공하는 것과 다르게 2박이 가능합니다.
날짜선택시 1박만 가능할 때는 찜질방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쿠폰을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행할 당시까지는 가능했습니다.
2. 교통편 제공 3개의 코스로 저의 경우 '바람의 언덕'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교통편제공은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태백역의 관광지는 크게 추전역, 바람의 언덕, 용연동굴을
들 수가 있겠는데요. 이중 저의 경우 바람의 언덕 코스를 선택했고
바람의 언덕까지 역무원분께서 승용차로 데려다주셨습니다.
코레일직원분들의 차로 직접 이송해주십니다. ㅜㅜ
어찌나 감사하던지.. ㅎㅎ
저는 시티투어 버스나 이런 것을 이용하게 될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배려를 해주시는 태백역!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내일로 발권도 되었고,
바로 내일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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