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서울역, 시작과
끝.
이곳에
저의
영혼은
아직
떠돌고
있는
것
같네요.
서울역앞에는
서울역의
구역사가
있는데요.
잠시 내려와 보았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달까요.?
그래서
잠시.. 내려와본
이곳
구역사는
구역사나름의
의미가
있었지만,
노숙자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울역..
노숙자분들이 많아 약간 아쉬웠습니다.
사회적 약자라지만, 보편적 복지보다는
일하는 복지를 추구하는 저에게는
대가없는 복지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점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
지금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시점은 2012년 8월 17일입니다.
이 내일로를 다녀온 이후 한 번의 또 다른 내일로가 있었고,
저는 2달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서
그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텍스트 입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씁쓸하면서도 아쉽네요.
이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한 가지 다시 되돌려놓고 싶은 것도 있고,
후회되는 것도 많이 있지만,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니... 2012년 여름 내일로 7일간의 자유여행
내일로 이제 포스팅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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