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7일차(06.24), 10편 (장안문에서 연무대로)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안문에서 동장대입니다.

동장대는 연무대와 같은 곳인것 같습니다. 

장안문에서 벗어나 걷다보면, 

포대들도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이곳은

관광지가 아니고, 조선시대에 적들에게 도성을

방어하기 위한 곳이었으니까요. 

이포의 이름은 홍이포라고 하네요. 명나라 말부터 청나라 때까지 사용된 유럽식 화포로 포구쪽에서 ~

앗, 저기 멀리 화성열차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빨간색 열차가 돌아다녀서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알고 보니 화성열차라더군요. 

측면에서 이곳을 찍어보니 정말 멋지군요.

흔히 화성의 이미지에서 보면, 이런 사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줌인해서 한장 더, 

그리고 연무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북동포루 등 중간중간에 포대들이 있고요. 



연무대까지는 거리가 꽤나 되기 때문에, 지금 이사진에는 나오지 않는군요. 

그리고 이곳의 입장료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고요.

통합권에 대한 설명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화성열차!  



그리고 수원방화수류정(동북각루)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방화수류정

이곳의 풍경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연무대로 

중간에 화성행궁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이곳 역시 포대고요. 

동북포루

연무대 꽤나 머네요.

더군다나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더웠습니다.

더우면서도 그늘하나없는 그런 곳. 

그리고 이아래로 보이는 곳은 동암문입니다.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출입구를 내어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하여 설치된 문으로 화성에는 5개의 암문이

설치되어있다. 동암문은 동장대의 서쪽 116보 거리에 있으며, 문의 구조는 문 위에 벽돌을 깔고

오성지와 커다란 둥근 담장을 설치하였다.... 



이곳이 동암문입니다. 

동암문을 지나, 화성열차도 보이고요. 

이제 연무대가 가까워 온것 같군요. 

이곳이 연무대입니다.

이곳을 향해 열심히 걸어왔는데,

약간 허무하죠. ㅋㅋ

군사들을 훈련시키던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성열차의 매표소입니다. /. /

그리고 또 다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의 거리를 나타내는 이정표고요. 

저멀리 또 다른 문이 보이네요. 

연무대

동장대, 연무대입니다. 

연무대화장실이고요. 

연무대 관광안내소가 있으며,

버스정류장이 보이네요.

저곳에서 버스를 타면,

수원역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문은 창룡문으로 사료됩니다. 

  창룡문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날씨가 꽤나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수원화성을 보았다는 느낌.

꽤 뿌듯했습니다.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