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7일차(06.24), 8편 (화령전방면으로)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수원화성행궁에서 화령전으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에 있는 전각'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행궁에서, 

화령전은 1800년 6월 28일 정조대왕께서 돌아가시고

난 이후 정조대왕의 어진(초상화)을 봉인하기 위해 만든

어진 봉안각입니다. 정조대왕의 어진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조선시대 왕중 가장 좋아하는 왕을 꼽으라면, 역시 정조대왕!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화령전의 관람시간은 9~18시 그리고 오후 6시 이후 출입을 금한다네요.

참고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이 화령전입니다. 

화령전안에 보관된 정조대왕의 어진입니다.

그런데 전에 다큐에서 본바로는

어진과는 약간 다른 모습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정조대왕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화성으로의 수도이전을 꿈꿨던... 

조선시대의 저 길을 거닐던

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이곳이 더욱 특별하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화령전을 벗어나, 

밖을 거닐고 있는 중입니다.

저위에 또 무엇인가가 있는데,

가보고 싶은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ㅜ

내일로 7일차..... 



그리고 이곳은 낙남헌. 



화령전, 내포사, 마로한정? 다 가보고 싶었는데...

수원행궁에는 그늘이 거의없었습니다. ㅜㅜ

그리고 화성행궁의 뒷편입니다. 

처음에 입장할 때 찍었어야 하는데,

입장료는 1500원입니다.

그리고 각 문마다 입장료가 따로 있으며,

통합입장료를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행사도?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항아리가 나오고, 

이곳은 대장금의 캐릭터들을..

전시? 해놓은 곳입니다. 

이영애씨도 있군요. ㅋㅋ

그리고 행궁에는 스탬프가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ㅋㅋ

이렇게 화성행궁밖으로, 나와 

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다음편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