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7일차(06.24), 5편 (수원역에서 수원화성행궁)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내일로도 어느 덧 7일차, 그리고 군산역에서 저의 내일로 마지막?

종착역인 수원역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도 안타깝지만,

수원역을 한 번여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역은 경부선이었군요.? 

새마을호,

수원에 온 이유는

사실, 수원 화성을 보기 위해 입니다. 세계문화유산 화성.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목적지는 화성행궁입니다. 

수원역의 모습인데요.

엄청 크네요. 다른 역이 간이역으로 느껴질정도랄까요.? 

수원화성행궁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음.. 이쪽에서가 아니고, 멀리 보이는 곳에서 건넜어야 되는데요.

어쨌든 한 번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멀리 돌아가는 것이기는 하지만,

수원이라는 도시의 풍경을 볼 수 있었으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멀리, 버스타는 곳이 있네요.

버스타는 곳이 2곳이죠.?

오른쪽, 왼쪽이 있는데 이모티콘으로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음.. 저멀리 보이는 왼쪽에서 타시면 됩니다. 

복잡하네요. 

장안공원, 화서문, 팔달문, 화성행궁... 다 화성으로 가는 버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성행궁으로 가고 있습니다.

운전기사님들이 잘모르시더군요. ㅜㅜ

뒤에 타고 계신 분들도 잘모르셨고요. 그래서 그냥.

네이버 지도 어플을 켰습니다.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화성행궁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내려서, 조금걷자

화성행궁으로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린 곳에서 조금걷자,

저기 멀리 보이시죠. 공원같은 곳이 있습니다.

저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