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표현단] 국립중앙박물 외부 탐방기, 3편포스팅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내부... 그 난해한 포스팅을 마치고, 이제 국립중앙박물관의 뒷문으로 나와서,
이곳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하늘은 청명하고, 뭐어쩌구... 저쩌구... 하늘이 참 맑죠.
이렇게 어둡지까지는 아닌데, 필름효과때문에 이렇게 된거예요.
그리고 인물사진은... 웬만하면 안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아참 여기가 어디냐 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저도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겠어요.
일단 국립중앙박물관의 후문으로 나왔기에,
추축컨대 '용산가족공원'인것 같아요.
위성뷰상으로는 대략 이쯤?
용산가족공원도 참 볼만한것 같아요.
이곳 또한 방문해보시기를 바라며,
그리고 초상권 관계상, 올리면 안되는데 얼굴이 안보이니까요.
....
그리고 저멀리 남산도 보이네요.
그런데 날은 조금 추웠던것 같아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또 하나의 추억을 이곳에서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 저건 나무인가.. 조형물인가 정체가 뭘까요.
그리고 저건, 오늘의 대기환경...
왜찍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구도도 전혀 상관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막 찍다보니
오랜만에 디카로 사진을 찍는데도 감이 잘 오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찍어보고,
갈대도 찍어.. 봤지요. 제 고향에서는 갈대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서울의 도심속에서 갈대를 보니 뭔가 새로운 느낌,
그리고 저멀리 구름이 예뻐서 사진을 한컷,
마치, 영화의 CG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바닥에 나뭇잎들...
벌써 겨울이라는.... 그리고 또 2012년이 다가오겠네요.
자, 그렇고, 그렇고 뭐고... 추우니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시 국립중앙박물관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상품판매하는 곳에 가보았는데요.
작가님들이 만드신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멍멍이, 고양이 인형도 있었고요.
이것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기념품들이 아니겠는가'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사진,
집으로 돌아가며 한컷.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좋은 추억만들고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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