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표현단]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보자, 1편

 [한국문화표현단]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보자, 1편포스팅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할 때는 디카를 들고 방문했어요.

   

5메가로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용량이 조금 초과된 부분이 있어서

네이버 블로그의 1포스팅 당 50매가를 넘지 못하게 되어있어

이미지 용량을 줄일까 하다가, 그냥 3편으로 쪼개서 이미지

위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한국문화표현단 줄여서 '한문표'의 답사지는 한국중앙박물관입니다.

이곳이라면, 누구나 가봤을 만큼유명한 곳이죠. 입장료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1부에서는 가는 법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기로 할게요. 답사도 답사지만,

우선 가는 방법부터 알아야 하니까요. 

   

   

   

   

이곳에 가는 방법은 상당히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제가 갔던 방법 그대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 2번출구에서 나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걷는 방법입니다. 뭐.. 5분도 안걸립니다.

   

   

   

시작은 용산역이네요. 용산역에서 중앙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중앙선과 4호선 이촌역은 붙어있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어느 곳을

이용하더라도, 2번출구로 나가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차를 기다리는 중에 철도를 한 번찍어보았습니다.

여행 못다닌지도 꽤나 오래된것 같아요. 철도를 보면,

마음이 셀레는... 

   

   

그리고 이촌역에 도착했는데요.

2번출구, 국립가족박물관, 용산가족공원이네요.

용산가족공원의 경우는 방문을 해본적이 없어서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겠다는,

   

   

그리고 현재 11월17일의 경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게이트는 공사중이더군요.

   

그냥 2번출구로 나가셔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됩니다.

   

   

300m네요.? 3분만 걸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늘도 맑고, 날씨가 정말 좋네요.

이런 날 중앙국립박물관이라, 참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금 걷자, 벌써 '국립중앙박물관'

   

   

잠시 신호대기를 하면서, 버스를 지나가기를 기다렸고요.

   

   

박물관 안내도를 살짝 본이후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는 길입니다. 이곳말고도 다른 곳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요.

정기휴관일은 음.. 저기 써져있는데

   

   

매주 월요일, 1월1일이라고 하는군요.

매주 월요일은 꼭 기억을 해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 길을 잃고 방황하며, 다른 길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걸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쯤가자, 기둥들이 많이 있는..

굳이 이곳으로 오지 않아도 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ㅋㅋㅋㅋ

   

   

그러나 길을 잃기는 했지만,

멋진 풍경이 우리에게 보답하고 있었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저멀리 국립중앙박물관의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기대되는!! 국립중앙박물관

   

   

기대는 기대고, 어쨌거나 돌고, 돌아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에 의하면 저곳은 거울못?

인공호였던것 같은데 꽤나 멋졌던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목적지가 눈앞에 펼쳐져있습니다.

한 번가보도록 하죠.

   

   

일단 안내도고요.

도서관? 대강당, 전시관등의 위치가 표시되어있네요.

   

   

와우, 그리고 저기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죠.

서울은 큰듯하면서도 어찌 보면 꽤나 작은 도시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쯤에서? 저계단 뒤에 뭐가 있을까...

궁금하시죠...

   

   

   

그래서 한 번올라보았습니다... ㅋㅋㅋㅋ

별거 없었죠. 뭐지 이 기분, 

   

어쨌거나 다음포스팅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