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표현단] 국립국악원 방문기포스팅 입니다.
우선 국립국악원에 가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 겠죠.
국립국악원의 경우, 방배역 1번출구1로 나와 마을버스 '서초15번'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로 기억합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및 캡쳐
우선 국립국악원에 대한 정보를 보아야 겠죠.
국립국악원은 '흥과 멋과 예혼이 있는 곳, 국립국악원'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네이버 검색을 통해 공연정보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가 있답니다.
우선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서, 다카가 아닌,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도 별로고
균형도 안잡힌 사진들을 내세워서 포스팅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9월~11월 국악콘서트 다담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고요.
매'요일' 마다 하는 공연이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토요일이라도, 공연의 종류가 여럿이고요.
그리고 폰카로 찍어본 국립국악원의 모습입니다.
어째... 폰으로 찍다보니 삐뚤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좀..
영원한 사랑도 공연정보인것 같고요.
화질은 정말 별로네요. 폰을 바꿔버려야..
그리고 국립국악원의 우면당의 모습입니다.
우면당은 공연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시관으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악기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먼저 이악기는 편종이라는 악기에요.
편종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작아서 안보이므로, 네이버님의 힘을..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의 : 타악기의 하나. 내용쇠붙이로 만들어졌으며, 고려 예종 11년(1116)에 송나라로 부터 수입되어 궁중 제례악에 사용되었다. 공민왕 때에도 명나라에서 보내왔으나 세종 11년(1429) 한양에 주종소(鑄鐘所)를 두고 새 종을 만들어 내어 주로 아악에 사용되었다. 제도(制度)는 약 30㎝ 미만의 길이를 가진 똑같은 크기의 종 16개가 크기에 따르지 않고 두께에 따라 고저를 다르게 하고 정성(正聲) 12율과 4청성(四淸聲)을 나무틀〔架子〕의 위·아래 두단으로 된 가로목에 음높이 순에 따라 한단에 8개씩 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편종에 대한 설명이고 타악기 중 하나라고 하네요. 아악에 주로 사용하고요.
그리고 공연을 관람했는데요. 공연의 내용은 지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국립국악원의
토요명품공연에 대한 안내를 스크랩해왔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네요.
관람석도 다 차있었고,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문화표현단에서 관람한 공연은
11월 10일 유산의 인류무형문화유산B-종묘제례악, 판소리(춘향가중 어사 상봉 대목), 처용무(명인), 가곡, 작법이었습니다.
공연 중에는 카메라, 휴대폰 등으로의 촬영이 금지되어있었기 때문에
공연에 대한 사진은 없답니다.
그럼 제가 보았던 공연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1. 종묘제례악 종묘 제례악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전통의 음악이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에서 제사를 드릴 때 의식을 장엄하게 치르기 위하여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 춤을 말하는데, 조선 세종 때 궁중희례연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졌던 보태평과 정대업에 연원을 두고 있으며, 세조 10년(1464) 제례에 필요한 악곡이 첨가되면서 종묘제례악으로 정식 채택되었다.
2. 판소리 판소리(춘향가 중 어사 상봉 대목) 판소리 작품 하나를 '한 마당'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열두 마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심청가, 춘향가, 흥부가, 수긍가, 적벽가 다섯 마당만 불리고 있다. 춘향가는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이다. 남원부사의 아들 이몽룡이 퇴기 월매의 딸 춘향과 사랑하다가 헤어진뒤, 춘향이 남원 신임 사또의 수청을 거절하다가 옥에 갇힌 것을 이몽룡이 전라어사가 되어구한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이다.
3. 처용무 처용무는 궁중 무용으로 다섯 사람이 동서남북과 중앙을 상징하는 옷을 제각기 입고 처음 가면을 쓴 채 추는 춤이다. 궁중에서 추는 춤으로는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춤을 춘다. 처용 설화에 의하면, 처용은 통일 신라 시대인 9세기 후반 사람이다. 아내를 범하려면 역신 앞에서 자신이 지은 노래를 부르며 대범하게 춤을 춰서, 귀신을 쫓아 버린 전설상의 영웅이다. 이때 악귀를 쫓기 위해 만든 노래가 우리 민족의 고대 시가를 대표하는 '처용가'이고, 덩실덩실 추었던 춤이 '처용무'의 기원이 되었다.
4. 가곡 가곡은 우리나라고유의 정형시인 시조에 곡을 붙여 소규모로 편성된 관현악 반주에 맞춰 부르는 전통노래다. '삭대엽' 또는 '노래'라고도 하며, '느리고 유장하게 부른다'하여 '만년환지곡'이라 칭하기도 한다.
5. 작법 불교 의식에 사용되는 무용을 작법이라고 하는데 대개가 일정한 장단과 리듬이 없어 범패를 반주로 추는 것이어서 대개는 법당 안에서 조용히 추는 춤이다. 교의식인 재는 주로 음악과 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 공연에 대한 출처 요약은 한국문화표현단 2조분들께서 힘들게 만들어 주신 프린트 물을 참고하였습니다. |
그리고 5시경 국립국악원을 나오며 찍은 스샷을 마지막으로
[한국문화표현단] 국립국악원 방문기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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