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어] 용산전자상가 방문 포스팅입니다.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컴퓨터를 사지만,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컴퓨터 = 삼성?, 삼보? 혹은 용산이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용산터미널전자상가는 용산역뒷편?의 구름다리를 이용하면 쉽게 갈 수가 있답니다.
학교의 후배가 컴퓨터를 사는 바람에, 용산역에서 아주 가까운 노량진에 살고 있지만,
정말 오랜만에 용산에 갈 수가 있었어요.
컴퓨터를 사러거긴 한데, 조립은 아니고,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을 했다네요.
그래서 목적지는? 포스팅의 제목은 용산전자상가 방문이지만,
용산전자상가의 전자랜드라는 곳에 방문을 하게 됐어요.
오랜만에 설레이는 용산, 아주 오래전에...는 집이 멀었는데도,
컴퓨터사러 용산에 놀러오곤 했었는데 ㅎㅎ
요즘에는 추억이 묻어나는 장소로 변해버렸네요.
이곳이 전자랜드라는 곳이랍니다.
용산의 전자랜드라... 어차피 컴퓨터수령하는 거라서.. 잠시 컴퓨터만 수령하고
허무하게 끝나버린 용산투어...
사실... 학교도 가야 돼서요. ㅋㅋㅋㅋ 더 돌아보지는 못하고,
바로 터미널전자상가로 돌아왔습니다.
휴... 사진도 이쁘게 찍을 수 있었을 텐데.. ㅋㅋㅋㅋ
휴대폰으로 삐딱하게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구름다리 나오게 찍으려다보니
어쨌든, 새로운 블로그에서 첫 번째 포스팅 완료했습니다. 그러면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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