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및 장수마을 걷기

낙산공원 및 장수마을 걷기 포스팅입니다.

 

삼군부총무당, 삼선상상어린이공원에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낙산공원 및의 장수마을이 있답니다.

   

위에 보시면, 낙산공원이 보이고요.

   

 

지도 상으로, 삼선교로 4길 정도 되겠네요.

특정 길을 걸었다기보다는 마을 골목, 골목을 걸어봤어요. 

 

작은 동네지만, 낙산공원,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장수마을!!

   

장수마을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동네 곳곳에 있는

벽화들이랍니다.!!

 

정말 흔한 달동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이런 달동네의 풍경과 낙산으로 오르는 길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네요.

 

   

저 멀리는 한성대가 보이고요. 아직 눈이 안녹았는지,

지붕에 눈이 쌓인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장수카페라는 곳인데요.

오늘은 문을 닫은 것으로 보이네요.

 

눈덮힌 지붕들을 뒤로 하고,

낙산의 성곽길을 향해 가보려고 갑니다. 

 

조금만 오르면, 낙산의 성곽에 오를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이 장수마을로를 벗어나 낙산공원의 도입을 맞는 곳이랍니다.

여기까지도 동네 곳곳에 벽화가 보이네요.

 

낙산공원 및 장수마을, 벽화마을이라 해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울성곽이 시작됩니다.

다음포스팅에서는 낙산공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