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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8

국내여행/강원도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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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여행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처음 남이섬에 왔을 , 보았던 남이섬의 입구입니다.

조금 있으면, 배가 오고, 저는 떠나겠지요.

하지만, 이곳에서의 사진들은 제가 굇에 있었던 사실을.. 증명해준다랄까요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 것이 아닌지..  

이녀석. 메롱하고 있는 같습니다. --

그리고 저기 멀리 보이는 짚와이어가 배의 종점, 남이섬의 끝이겠네요

배가 도착하고

남이섬, 빛줄빛볕빛달

그리고 처음에는 사람인지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동상 

너도 잘있어라

배는 출발하고

떠나려니, 갑자기 트리비슷한 것이 빛나네요. ㅋㅋ

등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남이섬..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떠나며,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

지금 떠나기 때문에, 남이섬이 그리울거라고. ㅇㅁㅇ

그리고 언젠가는 보자고

그리고 금세,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까 낮에 봤을 때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네요
미지의 섬이었던 남이섬이 이제는 친근하게 느껴진다랄까요

그리고 짚와이어, 자라섬 남이섬 하늘길

다음에는 타봐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앞에 있는 남이섬? 웹빙닭갈비*막국수..

그냥 맛집같은 것은 아니고요

춘천에 왔는데, 막국수 하나먹어보고서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맛은 똑같겠지만, 막국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기.. 상당히 불친절했습니다.

앞에 닭갈비 테이블이 있었고, 막국수 하나먹으러 들어온사람느낌..

이거 하나만 시키니까, 재차 물어보며, 춘천막국수에 줄을 안긋고

쟁반막국수에 줄을 그어놓으시더니,

쟁반막국수 아니냐고 계속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주방에서도 막국수 하나냐고 계속 물어보고,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을 압박하더군요.

잘못그어놓으시더니 저한테 궁시렁거리시며,

종이를 뜯으시더니, 다시 막국수에 표시를 하고 가시더군요.

다른 종업원이 다시 물어보고

....

정말 너무 하더군요.

2인용 테이블 차지하고 막국수 하나시키면 되겠느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

그냥 빨리먹고 나왔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그냥 먹었는데,

2인용 테이블에서 1인이 막국수 먹으면 안되는 건가.

.

.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지역에서 만난 한사람의 모습이 지역 자체의 이미지를 결정짓는다고요. 예를 들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도 있겠지만, 자신이 외국인 관광객이 되었고, 지역에 방문을 하여 지역주민에게 길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길을 따라 가면서, 자세하게 알려주며, 친절을 베풀어주셨다면 지역의 이미지는 좋게만 느껴질 같습니다. 그러나 관광지가 아무리 아름답고 멋지다고 하더라도 한사람이 불쾌하게 행동한다면, 지역전체의 모습이 불쾌하게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죠.

이제 남이섬에서의 포스팅은 끝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남이섬에서 가평역까지 번걸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며,

길게만 끌어 왔던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없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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