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여행 포스팅입니다.
한 포스팅에 50매 and 50장의 사진 내외로 포스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이미지들을 최대한 올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분할하다보니,
포스팅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요.
이러면, 당시의 느낌 그대로의 포스팅이 아니라
사진을 다시 보면서, 그때를 회상하며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 약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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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이섬의 포스팅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눈사람부터 시작하도록 할까요. ㅎㅎ
눈사람과 첫키스장소가 있네요.
역시 겨울연가..
뭐 첫키스 장소가 여러 곳인것 같습니다. ㅡㅡ
겨울연가를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여기도 저기도
첫키스 장소로 가는 간판과 첫키스 장소라는 푯말들이 있기 때문에
저도 어딘가 정확하게 첫키스 장소인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요.
남이섬에도 어둠이 찾아오고, 저도 이제 남이섬을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면서,
다시 처음 남이섬의 기행을 시작했던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깡타는 여전히 겅둥겅둥 뛰놀며, 재밌게 놀고 있더군요.
깡타는 어마어마하게 커서, 옆에 저 검은 물체는 까치입니다.
..
저런 큰녀석이
쪼거나, 앞발로 차면 꾀나 아프겠죠.?
그리고 노래박물관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곳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잠시 들어가보았습니다.
앞에는 공연장도 있고요.
안으로 들어서면, 라이브갤러리?
캐리커쳐들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라이브갤러리에서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관계로 ㅎㅎ
하늘에는 어둠이 깔리고.. 비가 올것만 같은 무서운 날씨..
헐.... 신기한 조형물이네요. ㅋㅋㅋㅋ
생선..?
노래박물관도 떠나며.
처음 이 마을에 접어들었을 때, 보았던 신기한 조형물들
그리고 2012년 남이섬.
이제 남이섬의 입구네요.
안녕, 남이섬.
다음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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