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제, 부산의
여행도
끝이
나가고
있습니다.
끝은 사상역에서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스탬프도 찍을 겸해서 부전이나, 해운대역이 아닌
이곳으로
온
것도
있습니다. 가깝기도
했고요.
이곳은
사상역인데요.
사실, 사상역과 기차 사상역은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차시간 등을 계산하실 때
이 거리를 계산해두시기 바랍니다.
거리로는
약 5~10분
가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사상역.
사상역에서
저기
산쪽으로
가시면,
기차사상역이
나옵니다.
부산을
떠나기전에,
부산에 왔으면, 돼지국밥이라고 하더군요.
부산을 5번인가, 6번을 왔지만,
단 한 번도 돼지국밥을 먹어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려던 차에 사상목촌돼지국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차시간이 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한 20분 남은 상황에서
돼지국밥을 시켰습니다.
과연
돼지국밥을
먹고, 다음목적지로
갈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사상묵촌돼지국밥
집에서.
승교와
함께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돼지국밥은 바로 나오더군요.?
저는 처음 돼지국밥을 먹어보았기 때문에
약간 순대국 같은 것을 예상했지만,
안에 수육이 들어있는 돼지국밥.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돼지국밥에
수육만
들어있었고,
정말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군산에서는 돼지국밥에 돼지장조림 같은 고기가 들어있더군요.
아, 나라는 좁은데, 이렇게 많이 다르다는 사실에
한국은
정말
볼곳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돼지국밥집을 떠나며, 사진 한장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엄청나게 없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콜라도 공짜로 주시면서, 친절을 베푸시는 ㅎㅎㅎ
콜라를 원샷하다가 목이 다 타버리는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사상역으로 뛰어가보도록? 할까요.?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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