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5일차(06.22), 1편 (순천지오스파에서 구례구역까지)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드디어, 5일차 내일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여름내일로가 마지막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내일로가 벌써 5일차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기차를 되도록 많이 타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구례구역으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5일차 포스팅의 내용은 방대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날은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녔기 때문입니다. ㅜㅜ

매우 힘들었지만, 추억에도 가장 많이 각인될 5일차가 되겠지요.

내일로의 끝. 여름내일로의 마지막 일 수도 있다는 압박감이

저를 이렇게 많은 곳을 돌다닐 수 있게 도와주었을까요. 

그리고 순천역에서도 여수엑스포 입장권을 살 수가 있답니다.

30% 할인은 승차권입니다. 

그러면, 순천역에는 밤에 돌아오기로 하고,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구례구역입니다.

저녁 때 지오스파에서 내일로 하시는

두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여수엑스포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고,

내일로에 대한 추억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내일로 플러스 등에 대한 글이네요. 

이건 그냥 여행관련 상품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용산, 서대전,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내일로를 하면서, 남쪽지방에만

있다보니, 약간 용산, 서대전, 익산 이런 역들이 낯설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제, 순천역에서 구례구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방, 도착했습니다. 

구례구역은 전라선이고요.

구례구라는 지역이 아니고,

구례군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역입니다.

네이버 사전에에 의하면

구례구역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전라선의 철도역이다.

즉 순천시라네요. 그리고 지리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이기도 하지요. ;

-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