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2] 4일차(8.12) 1편 성지사우나에서 태백역, 바람의 언덕입구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성지사우나에서 시작되겠겠습니다. ^^

성지사우나는 동네 목욕탕 같은 느낌이었지만,

가격대비, 그리고 잠잘 때, 선풍기까지 켜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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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을 위한 찜질방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수면 환경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우선, 성지사우나에서 나와서..

어제 황지중앙교회.. 바로 여기에

위치하고 있었군요. ㅋㅋ

성지사우나에서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성지사우나에서 아파트방향으로

쭉 올라가셔서 왼쪽으로 쭉가시면

태백역이 나온답니다.. . 

이렇게 쉬운것을 ㅋㅋㅋㅋ

저는 어제 어마어마하게 헤맸습니다... 

이렇게 해서 왼쪽으로 쭉가게 되면,

바로 태백역이 나옵니다. !!

그리고 저기 멀리 시티투어 버스도 보이고요.

저의 목적지는 저곳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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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 내부랍니다. ㅎㅎ

태백역안에 역무실!

이곳에 도착해서 역무원분들께서,

자가용으로 태백바람의 언덕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ㅜ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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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께서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선뜻 말걸어주시며, 많은 내일러들을 챙겨주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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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김대중 역무원님의 차를 타고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역무원님의 말씀에 따르면,

거리상으로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인데,

산을 경계로 택시들이 다시 돌아올 때,

빈차로 나올 확률이 높고,

경계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미터기를 누르지 않은 채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봉산 바람의 언덕 앞으로, 데려다주시고

명함을 주시며, 이따가 내려올 때 연락하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한 태백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시면 되요.!!

그리고 저는 잠시 위쪽에 조형물이 있어서

잠시 올라와 봤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이쪽에 있네요.

   

그리고 이것은 태백의 주요관광지를 표기해놓은 것이고요.

사실, 태백 바람의 언덕을 검색하게 되면

네이버 지도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곳은 바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라고 명명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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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은 거제에 있다고 나오는군요. ㅋㅋㅋㅋ

어쨌든, 이곳 또한 바람의 언덕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답니다.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태백시 배추단지, 매봉산풍력발전단지 포스팅은 다음편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