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2] 3일차(8.11) 1편 일산에서 알바,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어제저녁, 11시15분 기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에서....

올라오니 새벽 3시40분이 되어있더군요. ^^.....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철이 운행하는 시각까지

용산의 기차를 기다리는 분들사이에 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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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축구 경기를 보고,

5시15분인가에...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니 6시경..

잠 조금자고..

바로 알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내일로를 하다가 뜬금없이 알바라니..

이럴 수..가

알바라니..

단기알바를 이미 하기로 해놓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못구한 관계로.. 제가 투입되었답니다.

그래서 일산에.. 오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집까지는 1시간30분..

음.. 일산 좋네요...

일산사시는 분들도 부럽지만,

일반에서 통학하는 친구들은 별로 안부럽네요. ㅋㅋㅋㅋ

1시간 30분.. 휴..

어쨌든 알바가 끝이 났고.. 일산에는 뭐가 있나..

소원의 나무??

뭐지 저게..

궁금해서 한 번가보았습니다.

...

네^^ 소원의 나무..

그래서 마만 두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오늘 태백역 철도아파트에 11시까지 가야 되텐데요. ㅋㅋㅋㅋ

...

태백가는 막차를 타기에도 벅찬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왜 이렇게 ㅋㅋㅋㅋ일정이 ... 

점점. 메붕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어쨌든 일산에 와서, 마두역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이곳은 3호선역이고요...

음.. 지하철역입니다. 별다른 설명필요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한성대입구역에 내려서..

잠시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마을버스를 타지 않는데,

뭐..

시간이 없는 관계로 ㅋㅋㅋㅋ

집에 가서 가방만 가지고 오면 되는데,

저기가 지하철역이고요.

여기에서 버스를 타게 됩니다. 1번출구입니다.

ㅋㅋㅋㅋ

참고들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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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알바 포스팅.. 이쯤에서 멈추고

태백역으로 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