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2] 3일차(8.11) 2편 청량리역에서 태백역 성지사우나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늦은 밤.. ㅋㅋㅋㅋ 집에서 청량리까지 결국에는 택시를 타고 갔네요...

버스가 안오는 바람에... 4000원!

태백가는 막차가 11시였거든요. ㅋㅋㅋㅋ

다음날 바람의 언덕 교통편 플러스발권 혜택이라도 받으려고.

.

.

발버둥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ㅜㅜ

그동네가 워낙..

교통펀이 불편해서요.

.

.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한강변의 풍경도 정말 멋진것 같아요.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시작과 끝이 여기니까..요.

새마을호 타고 가다보면, 마지막에 나오는

'Steve Barakatt의 Dreamers'라는 곡.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우선, 무궁화호를 타기에,

늦지 않은 시각에 도착할 수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밤 늦은 시각 기차는 ㅋㅋㅋㅋ 재앙을 불러오죠. ㅋㅋㅋㅋ

.

.

수많은 사람들... 모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그래도 이런 풍경이 좋습니다.

이제 내일로의 막바지에 다달았기 때문이죠.

정말 아쉽네요... ^^

젊었을 때 많이 즐기세요. 내일로.

젊음이 주는 혜택이랍니다.

그리고 태백역에 도착했습니다.!!

태백역에 내렸는데... ㅋㅋㅋㅋ놀란것이

등산하러 오신분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다들 복장이 비슷해보였어요.

그리고 태백역 우측으로는 관광안내소가 있답니다. 

앞으로 걷고 되면, 태백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요..

초행길이라.. ㅋㅋㅋㅋ 길을 잘모르기 때문에

태백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ㅎㅎ

산을 타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온아다는 것.

저는 산은 좀.. ㅋㅋㅋㅋ

산소도시 태백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태백시에는 모기가 없답니다. ㅋㅋㅋㅋ

정말 좋은 도시. 태백.?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 앞쪽 사거리에서

태백의 성지사우나에 가기 위해서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쪽으로 오면 안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밤이라... 대충가고 있는 중입니다.

성지사우나로 오는 방법은 다음포스팅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

태백역에서 나오자마자 왼쪽대로변을 따라 쭉가시다보면,

성지중앙교회 바로 옆에 있어요. ㅋㅋ

저는 야간이라, 성지중앙교회의

교회불빛을 보고 찾아왔답니다.

   

바로 앞으로, 성지사우나가 보이고요.

^ㅁ^내일로 할인 가능하답니다.

무려 5500원!!  

그러면 다음편에서 포스팅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태백시 성지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