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수엑스포의 거리와 해양산업기술관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면 시작할게요.!
이곳은 우선, 디지털갤러리죠.
지속적으로 다른 이미지들이 상영되어,
뭔가 지나다닐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엑스포의 거리를 걷다가, 찍은 사진인데요.
음..여러 국가들의 국기가 걸려있네요.
엑스포 자체가 세계인들의 축제라도 봐도 무방한지라,
.
.
여러 국가에서 참가를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이곳은 지자체관이라는 곳입니다.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ㅋㅋ
.
.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다 볼 수 있었을 텐데요...
제가 기다리는게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그냥
해양산업기술관 한곳만 보고
그나마 덜 기다릴 수 있는 국제관들만 주로
보았답니다.
폐막 3일전에 지자체 티켓들이 뿌려진 상태로..
줄도 어마어마하게 다들 길었어요. ㅜㅜ
이곳은 문제의 아쿠아리움..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가기 위해서 2시간 줄을
선다는 이곳..
아침에 개장하자마자 이곳으로 사람들이 다 뛰어간다는
이곳..
그런데 오늘은 ㅋㅋㅋㅋ 3시간 줄 정도 돼보여서, 쿨하게 포기
그리고 저 멀리 빅오도 보이네요.
이따가 밤에는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요.
뭐, 비가 와도 상관은 없으려나 ㅎㅎ
그리고 무더위 속에 분수..!!
저도 저곳에 뛰어가고 싶었으나... ㅋㅋㅋㅋ
아... 아이들에게도 초상권이 있으니 모자이크 했어요. ㅜㅜ
느낌좋은 사진이었는데 ㅋㅋㅋㅋ
동의를 구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그리고 이곳은 1문인 오동도 입구랍니다.
근처에 오동도가 있고요.
음... 오동도도 좋은데.. ㅋㅋㅋㅋ
옛날에 여수에 왔을 때 오동도에 갔다온 것을
포스팅 해놓았으니 참고들 하시길!!
아참.. 나가려면 손목에 뭔가를 찍고 나가더군요.
저는 나가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인파...
다들 뭔가를 보기 위한 대기열입니다....
엑스포... 저는 엑스포에서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엑스포 전시장의 배치도고요.
그리고 관광안내소에서 받은 안내도입니다.
정확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어 좋았국가
바깥의 관광지까지도 포용하고 있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앞에 보이는 건물은 무슨 호텔이라는데..
어마어마하게 비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저런 곳에서 숙박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해야.. ㅋㅋㅋㅋ되겠죠.?
굳이 성공을 안해도.. 행복하기만 한다면,
만족할 수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전날 해운대에서 밤을 샌터라.. 어마어마하게 지쳐있던
저는 에너지드링크... 핫식스를 오남용했습니다.
..
ㅋㅋㅋㅋ이런 상태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것 자체도 엄청난 역경과 고난과 시련? ㅋㅋㅋㅋ
그러나 저는 이겨냈습니다....
그래서 하나봤어요. ㅋㅋㅋㅋ 해양산업기술관!!
바로 이곳이 해양산업기술관입니다.!!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수엑스포의 해양산업기술관이라는 곳입니다. ㅋㅋ
날씨가 무더웠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가량을 기다려서 볼 수가 있었는데요.
그래도,
냉풍기도 있었고, 비도 내려 ㅜㅜ
불행중 다행? 아니다, 전 긍정적인 사람이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나름 공정하게 중간에 이탈할시
쿠폰이나 이런 것을 받아서
끼여들기가 금지 되어있더군요.
이런 점은 마음에 들었으나,
ㅋㅋㅋㅋ워낙에 사람이 많은 관계로..
줄을 서서 장시간 기다리는 것은
어찌 보면, 숙명!
그리고 결국, 2시간 만에 입장할 수가 있었습니다.!!
내부의 모습인데요. 일단이 이곳은 맛보기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다른 사진이고요.
메인은 바로 이곳입니다.!
여기에서 뮤지컬 같은 공연이 20분 가량 펼쳐집니다.!
굉장히 이색적인 공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어떤 무대가 펼쳐질까...
그리고 식량부족해결래는...
해양과 관련된 주제로 시작된 해양산업기술관의
연극? 단막극? 입니다.!!
이분이 진행자?
거의 뮤지컬 배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뮤지컬 배우시려나. ㅋㅋㅋㅋ
엄청재밌었어요.!
잠시 기다리자, 내부의 건물을
오가며, 해양산업기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해조류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해조류로 만든 자동차라네요.
뭐 미래의 신소재, 신기술은 바다에 있다는 테마이기 때문에,
레이저로 어마어마하게 현란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정말 멋졌던것 같아요. ㅋㅋ
이런 자동차있었으면 좋겠다.!
색감과 자동차, 그리고 스크린의 조화가 엄청났어요. ㅜㅜ
감동! 이에 대한 것은 동영상에 첨부했어요.!
그리고 수제도시락과 스낵/음료 등을 팔고 있는데요...
도시락의 경우는 6000~8000원 정도 됐던 것 같고.
지에스나 패마에서 파는 도시락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약간은 우위에 있다고 보아야 하나..
그냥 비싼 도시락..
그리고 이곳은 해양산업기술관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 마치며,
엑스포에 대한 포스팅은 이어집니다.
- 다음편 계속
[2012여름내일로-2] 2일차(8.10) 8-4 국제관D (0) | 201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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