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진주수목원역입니다.!
잠시후면, 기차가 도착할 것이고
저는 이곳을 떠날 것이고!
이곳에 언제 다시 돌아올지 기약할 수 없겠죠.
언제나 기약할 수 없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여행이 아닐까요. ㅋㅋ
아참, 이곳은 진주수목원역의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어린시절, 강아지 풀이라고 부르며 ㅋㅋ가지고 놀던
풀도 보이네요.... 실제 이름은 무엇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이름도 강아지풀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곧 기차가 도착했습니다.!
아침 기차는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많아서,
겨우겨우 낑겨타고 갔었는데.
이번 열차는 그래도 자리가 많네요. ㅎㅎ
원래 경전선이 기차가 별로 없는데,
마산, 부전, 진영역 출발 덕택에
진주수목원은 그나마 기차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별로 없지만,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오랜만에
자리에 앉아 갈 수가 있게 되었네요. ㅋㅋ
오랜만에 앉으니... 좀 쉬어야 겠어요.
이렇게 또 도착한 순천역!
음... 순천역에서 여수엑스포 가는 기차도 약간은 뜸해진느낌입니다.
엑스포 초창기에는 많았었는데...
아닌가?
그냥 저의 느낌인지도. ㅋㅋㅋㅋ
음... 철도에서의 무료한 시간
어떻게 하면 의미깊고 덜 심심하게
40분 가량을 보낼 수 있을까요.
일단 여수방면열차를 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곧 오겠지만...
약간의 텀..
그래서 너무나도 심심하여..
엄청나게 시끄러운 꼬맹이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후회했습니다. ㅋㅋㅋㅋ
엄청뛰어놀고...
사람들이 제가 보호자인데...
관리를 안하는지 알더군요. ㅋㅋㅋㅋ
아휴...
잘들 살아라 꼬맹이들..
이렇게 해서 도착한 여수엑스포!!
한 번여수엑스포를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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