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 8편에 걸쳐서 여수엑스포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엑스포니까.. 지분을 줘야죠.? ㅋㅋ
여수엑스포역에 내리면, 근방의 모든 지역이 다 엑스포의 행사장이랍니다.
물론 엑스포는 이미 폐막됐지만요. ㅋㅋ
엑스포의 1번게이트는 오동도방면에 있고요.
3번게이트는 여수엑스포 역 근처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엑스포는 관광객분들까지 찍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모자이크를 다해야.. ㄷㄷ
어쨌든 시작하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ㅋㅋㅋㅋ 비가 올듯한 날씨군요.
하늘보이시죠.....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니까 ㅋㅋㅋㅋ
긍정적으로 시원하니까... 좋았어요. -_-...
ㅋㅋㅋㅋ
엑스포의 입장권의 가격입니다.
꽤나 비싼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음... 지자1체의 날이라는 것이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3000원에...
입장할 수가 있었답니다.
지자체의 날 1번창구고요...
사실, 이런 거 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했지만,
여수엑스포의 경우 800만이라는 입장객을 목표로 했다나..
그랬기 때문에 이런 무리수를 띄운것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여수엑스포장은 난장판?
약간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이 지자체 방문의 날 입장권인데요.
그냥 매표소에서 내니까.. 끝났습니다. 띠옹..
그냥 가지고 가시더군요. ㅋㅋ
그리고 이곳은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음..
저멀리 보이네요.
엑스포의 상징과도... 비슷한?
몇 가지 중 하나죠.
일단은 종합안내소에서
휴대폰좀 충전하고자 했습니다... ㅋㅋ
휴대폰의 충전은 저의 충전기가 있어야만 되는 거더군요.
어쨌든 휴대폰을 맡기고
엑스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후배를 잠시 만났습니다.
디지털갤러리의 모습인데요.
계속 해서 화면이 바뀜을 알 수가 있습니다.
ㅎㅎㅎ
이곳은 종합안내판..
음... 매우 복잡합니다.
사람도 많고,
또 하나의 새로운 도시에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지리적 요건이 별로 여서 그렇지...
여수엑스포도 나름 좋았던 것 같아요.
문제는 지리적 요건이죠. ㅜㅜ
엑스포오기 위해서, 교통피가 더 많이 드는
엑스포... ㅋㅋㅋㅋ
93년인가? 꿈돌이.. 대전엑스포는
그래도 위치상 좋았던것 같은데 그점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여수까지 왔으니까 여수의 낭만적인
풍경을 볼 수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해양이라는 주제에도 잘 어울렸던 것 같고요.
물론 언론에서 문제점들을 계속 해서 지적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여수엑스포의 분수? 비슷한 ㅋㅋ
그리고 분수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나도 가고 싶지만...
ㅋㅋㅋㅋ
다큰 어른이 그러면 안되니까요.
안되는 거니까요.
그렇게, 미리 밥을 먹고 이곳에 들어왔어야 되는 건데,
비싼 짜장을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짜장은 5000원이고요.
곱빼기는 6000원이더군요.
짬뽕은 1000원씩 더 비쌌습니다. ㅋㅋㅋㅋ
뭐 이런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물가가 뭐.. 관광지니까 어쩔 수 없다치더라도
이곳은 싼편이었고요.
다른 음식들은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점이 좀 아쉬웠던 것 같아요.
그러면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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