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수엑스포의 국제관D입니다.!!
사실 별로 인기가 없다서 해서..
줄이 짧다고 해서 ㅋㅋㅋㅋ 굇으로 왔는데..
말도 아니네요.
오늘은 사람이 많은 날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어요.!!
처참한날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5시경... 첫 번째 방문한 일본관...
뭐야.. 이사람들이
오늘 대기순번표 배포는 종료되었답니다.
끝났다는... 겁니다. ㅜ,.ㅜ
해양산업기술관 하나만 보고 여수엑스포
ㅋㅋㅋㅋㅋㅋ들어온 의미가 없는데!!
다른 곳도 끝났으면 어떻게 하지?
그런데 알고 보니 일본관만 이런 거더군요.
그래서 옆에 있는 태국관으로 갔습니다. ㅋㅋㅋㅋ
태국관의 경우는 음... 꽤나 줄이 길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1층의 관들이 줄이 길었고.
2층, 3층은 거의 줄이 짧았습니다.
미국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어쨌든, 계속 줄을 서있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저기 싸왓디캅? 이라는 것도 보이네요.
태국의 인사죠. ㅋㅋㅋㅋ
한때 태국....
무에타이를 하며,
태국유학을 꿈꿨던 젊은 시절의 추억이 있는 저에게는
ㅋㅋㅋㅋ특별한 의미로 와닿았습니다.
그만큼 태국관도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왠걸... 사실 별로 였습니다. ㅋㅋㅋㅋ
태국관.. 그냥 들어가니 인어 인형? 님께서 움직이고..
그냥 한국과 관련된 이야기만 줄줄이 하다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관으로 넘어가자, 거북이 등,
해양과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이게 다였습니다... ㅋㅋ
음.. 기다린것만큼은 별로 였다고 해야 할까요.?
한 10분...
본것 같아요. 기다린 시간은 40분?
그리고 다음관은 페루관..
여기는 뭐 줄이고 뭐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대충 문열릴 때까지 10분정도 기다렸는데요. ㅋㅋ
과연 들어가면 무엇이 있을까요.!!
어마어마하게 기대가 되지만,
들어가면 그냥 식당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읔.....
식당... 사먹는 식당.. 그냥 식당들어온겁니다.
그리고 뭐지... 얼음같은 식탁비슷한 곳에
물고기들이 들어있더군요.
이건 좀 새로운 장면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2층으로 가면,
마파픽추가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어마어마하게 기대가 되겠지만,
실상은... ㅋㅋㅋㅋ
마파픽추의 전설은..
그냥 사진 하나입니다....
아하... 그렇구나..
이제 내려가야 합니다.
1층의 식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찍어보았고요...
뭐 요거트 1000원 빵쪼가리 1000원... 어마어마하게 비싸고요.
안의 음식들은 모르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싱가포로관입니다.
싱가포로관... 페루관에 이어 실망을
안겨주리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기다린시간은 한 10분?
오호, 그런데 생각보다 멋지더군요. ㅋㅋ
기대가 적었기 때문인것도 있겠지만,
싱가포르관은 확실히 멋졌던 것 같습니다.
조형물을 배경으로, 여러 디지털이미지들이 지나갔고,
싱가포르의 역동성을 충분히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ㅋㅋ
국제관의 테마는 사실, 해양산업과 관련된 것도 있겠지만,
싱가포르로 와라 이런 홍보효과에도 치중이 되어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
아래의 이미지는 싱가포르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사진!
이야.. 멋지네요.!!
그리고 싱가포르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모아서 뭐 인공섬도 만들었다고 하고요.
이렇게 전시도 했다고 하네요.
손으로 만져봐도 된다고 하셔서 ㅋㅋㅋㅋ
음.. 싱가포르라는 나라를 알게 해주는 전시물이었습니다.
이것들이 다 쓰레기랍니다. ㅎㅎ
이런 것도 하나의 아트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야... 오래된 컴퓨터, TV,
키보드, 등등 많은 것들이 있네요. ㅋㅋㅋㅋ
뭔가 새롭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이후에 만난 과거 문명이란느낌..
불과 몇년전만 해도, 최신식 물건들이
지금은 이곳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고요.
그리고 쓰레기로 만든 에덴동산이라네요. ㅋㅋ
싱가포르 정말 대단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소원을 적어... 올려놓는 뭐 싱가포르와 관련된
풍속인것 같기도 하고..
어마어마하게 줄을 서있었기 때문에
저는 패스!
너무 대충대충 ㅋㅋㅋㅋ돌아다닌것 같아요. ㅋㅋ
그러면 다음포스팅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편 계속
여수엑스포 국제관D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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