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경상남도수목원 - 진주수목원
우선, 진주수목원의 입장료는 1500원입니다.
누군가에게 얼핏들은 이야기로는 별로 볼것이 없다고
음...
그래서 저도 대충 보고 1시간 5분후의 기차를 타고
여수엑스포로 가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진주수목원은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고... 볼곳이 많았습니다. ㅜ
그래도 엑스포는 폐막3일전이라 가야 겠고..
1시간 동안 빨리 최대한 많이 볼 수 있는 곳을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은 출구??
사람이 없습니다.
매표도했겠다 들어갑시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가족단위의 관광객 몇몇이 보였을 뿐입니다.
정말 고요하고 마음의 평화..
명상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다른 곳에 가지 마시고 이곳에 오시기 바랍니다.
진주수목원의... 안내도인데요. ㅋㅋㅋㅋ
엄청나게 커다랗습니다.
아까... 한 40분보고
가려고 계획을 짰었는데..
뭐한거지..
시간이 없어서,
열심히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아... 그런데 날이 너무 더웠어요. ㅜㅜ
매점은 다 문닫았고요.
그래서 2곳만 보자라고 생각했죠. 열대식물원과 야생동물원..
그런데 야생동물원 680미러 ㅋㅋㅋㅋ
역에서 이곳까지만 거리가 그것보다 조금더 되려나..
어쨌든 이곳이 열대식물원인데요.
앞문은 폐쇄되어있었고요.
..
그래도 다행이 옆문이 열려 있더군요.
이곳이 열대 식물원입니다.!!
저는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는 ㅋㅋㅋㅋ
순수파 국내인으로써
신기한 열대 식물들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건 뭐지 ㅋㅋㅋㅋ
신기하게도 생겼습니다.
요상하게 새긴 나무들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차에,
올리브? 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헐.. 올리브라네요. ㅋㅋ.
식용류에 들어가는 올리브말인가..
본적도
없으므로
ㅜㅜ
그리고 커피나무!!
TV에서 본적은 있는데,
실제로 커피나무를 본적은 없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ㅋㅋㅋㅋ
커피나무에서 커피가 열리려면, 3년인가가 걸린다던데,
이녀석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그리고 뭔가 물같은 것이 있어 가보았다는...
그런데 헐!! 철갑상어!!
먹이 잡십성....
크기 3미터까지 ㅋㅋㅋㅋㅋㅋ
ㅎㄷㄷ 했지만, 이 작은 연못에
철갑상어
그까이꺼
하며
보았습니다.!!
잘보이지는 않네요.?
요 안에 있는 검은 녀석들이 철갑상어 랍니다. ㅋㅋㅋㅋ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녀석이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휴 다행? ㅋㅋ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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