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털에서 출시된 컴퓨터용 사운드바인 스카이디지털 SKY SB101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스카이디지털은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게이밍기어 전문 개발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예전에 스카이디지털의 키보드, 데이터케이블, 듀얼 하드독 등의 제품을 써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내구성 등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측면에서 이번 사운드바 역시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49cm의 큰사이즈로 제가 사용하는 대형모니터와 밸런스가 맞아서 좋았던 제품으로 기억하게 되었네요. 또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통해서 받은 진동 이어폰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카이디지털의 사운드바 SKY SB101입니다. 2개의 고음질 3W 풀레인지이며, 3.5mm 오디오 커넥터 단자와 별도의 전원이 없는 USB 전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가 도착을 해서 보니, 상당히 큰 사이즈였어요. 아무래도 모니터가 요즘 큰 사이즈로 나오는 것에 영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측면 디자인입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사운드바라는 영문 알파벳이 적혀있고, 오른쪽으로는 전원 버튼과 헤드셋/스피커 입력모드 전환버튼, 헤드셋 단자, 마이크단자가 각각 있습니다. 그리고 우 측면에 전원 볼륨 컨트롤 노브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 방향으로 컨트롤이 가능하여, 보통 사운드 바가 모니터 앞쪽에 있기 때문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견결해서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입니다. 볼륨 노브를 돌리면서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대부분 볼륨 상/하를 컨트롤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정 수준까지만 노브를 조절해놓고 사용을 하면 됩니다.
연결선은 헤드셋을 지원하기 때문에 마이크 단자와 오디오 단자가 각각 있습니다. 초록색이 오디오 AUX, 주황색이 마이크 단자입니다.
하단에 부착하는 진동 방지 패드가 적용되어 있네요. 고무 패드로 사운드 출력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데, 추가로 스페어 분량이 더 들어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모니터의 받침대 등의 높이를 어느 정도 맞춰줄 수 있는 약간 높은 타입으로 되어있어서 편리했어요.
사은품으로 증정이 된 진동 이어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운드바를 우선 노트북에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노트북 내장 사운드와 사운드바의 느낌 차이를 바로 느끼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음악의 웅장함, 선명함 모두 차이가 나네요.
바닥에 이런 형태로 놓으셔도 되고, 모니터 바로 앞에 놓으셔도 됩니다. 전면은 메탈 그릴 망이 있어서 다양한 충격과 파손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한 3.5mm 커넥터 단자가 있는 스마트폰과도 연결을 해서 사용할 수 있죠. 여기까지 스카이디지털의 사운드바 SB101을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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