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흥미로운 물건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이런 물건을 상상해온 적은 있었는데, 실제로 구현이 되어 제 눈앞에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마이씨어터는 와이즈 펀딩 4,000%를 달성한바 있으며, aptx-LL로 딜레이 34로 유튜브 시청, 게임 등에 거의 딜레이가 없이 최적화된 움직이는 스피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에 착용을 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보니 귀 바로 아래에서 음향 및 베이스 음이 느껴져 조금 더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슬림하며, 가벼운 무게가 특징입니다. 85g으로 넥밴드형으로 착용을 했을 때 목에 무리가 오지 않으며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구조라 목에 장착시 이질감이 크게 없었습니다.
스펙을 잠시 살펴보시죠. 모델명은 EM-W110M이며 블루투스 5.0이 탑재되었습니다. 배터리는 410mLh 리튬 폴리머 배터리이며, 대기시간은 무려 750시간까지 / 토크 시간 17시간까지 / 플레이 타임 13시간까지 / 충전시간은 대략 2.5시간입니다. 충전은 5핀 충전기로 가능하며, 사이즈는 179*184*15mm / 무게는 83g입니다.
마이시어터는 초소형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하였으며, 지향성 음향설계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는 소리가 작게 들리고 저에게는 소리가 크게 들리게 됩니다. 집안에서 음악을 크게 켜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던 경험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적의 아이템입니다.
모델명의 경우 제가 위에서 EM-W110M이라고 적어놓았는데요. 유니버셜 모델의 경우 U가 들어가면 블루투스 동글이가 포함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블루투스 5.0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대략 10m(방해 공간이 없을 때) 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생활방수가 가능합니다.
충전의 경우 빨간색은 충전 중 / 보라색은 70% / 파란색은 완료이며, 배터리 상태는 충분에서 파란색이 3번 깜빡이고, 보통에서 보라색이 3번깜빡이며, 부족에서는 빨간색이 3번 깜빡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연결을 하게 되면, 배터리 상/중/하를 영어음성으로 알려줍니다.
볼륨의 경우 특허받은 SVT시스템이 탑재가되어있습니다. SVT란 Sound Vibration Tech로 고출력의 스피커를 통해 홈씨어터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SVT는 저음영역대도 살릴 수 있어 풍부한 음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 후 게임 사운드에 있어서 aptx-LL코덱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사운드의 지연 없이 동영상 시청 및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템포 느리게 소리가 들린다면, 게임 등을 할 때 아무래도 답답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겠죠.
스마트폰, 착용감도 만족스러웠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컴퓨터(동글이 필요) 등에 연결을 해서 며칠간 사용을 해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마이시어터와 관련된 영상을 보시려면 하단 유튜브 링크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나만의 작은 프라이빗한 사운드 '마이씨어터'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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